[열반스쿨 기초반 80기 78조 수레]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생활의 변화가 많이 느껴졌는데 3강을 들으니 앞으로 더욱 변화에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원들과 임장을 다니며 부동산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니 3~4시간을 걸었지만 전혀 힘들다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런게 “함께하면 멀리갈 수 있다”는 의미였나봅니다.

3강에서는 양파링 강사님이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보고서 작성법도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번 들어서 다 알수도 익숙하지도 않지만 일주일에 두번정도 만나는 조장님과 조원들이 친절히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 엄두가 안 났던 일도 하게 되었습니다.

주우이 강사님의 강의는 놀람의 연속 이었습니다. 비교평가는 그냥 장소 탐방하고 가격어플에서 시세보고 비교하는거란 단순한 생각을 바꿔 놓았습니다. 

내가 전문가라는 입장에서 분석하고 파고 들어야 하는야 하며 비교 가능한 앞마당을 최대한 넓혀야 하고 임장보고서를 최대한 많이 써서 나중엔 보고서 없이도 판별할 수 있는 것을 목표해야 한다고 하시니 덜컥 겁이 나지만 수익률보고서를 시작으로 익숙해 질때까지 계속 해보자라는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