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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수익률 보고서나 임장 보고서 게시판을 처음 봤을 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란한 PPT 템플릿과, 복잡한 그래프와 표, 감아 잡히지 않는 수치들을 봤을 때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낭비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수익률 보고서의 의미와 수익률 보고서의 활용법, 그리고 이를 통한 투자 결과들을 봤을 때 수익률 보고서 없이 절대 투자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지 평가를 단순히 감에 의해서 한다면 이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에 가깝다는 판단이 들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입지를 평가하고 또 과거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을 분석하여 미래 수익을 예측하여 투자한다면 월부가 늘 강조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적용할 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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