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23조 롱쓰]

 3주차 강의시작과 나오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

양파링 님께서 강의 하시는 내내 뜨끔의 연속이었다.

파일을 열어볼 엄두가 나지않아 한켠으로 치워뒀던 파일이었기 때문이다.

수익률 보고서는 아직 작성 중이지만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는 거부감이 덜 하다

역시 그냥 일단 해보는 것이 답인 것 같다.

앞선 2주차까지 가치 평가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많았고 막막하기만 했었지만 

3주차에서 양파링 님께서 속 시원히 해결해주셨다. 

아직은 많이 서툴러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손에 익을 수 있게 익혀야겠다.

주우이님께서 강의해주신 파트에서 선입견을 버리고 임장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살 던 곳, 내가 잘 아는 곳 이라는 생각이 선입견을 만들고 보는 시야도 좁아지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았고

실제로 돌이켜 보면 그랬었다.

앞마당이란 내가 어중간하게 알고 있는 수준이 아닌 남에게 자세한 위치와 지역의 모든 정보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시기가 오면 언제든 투자가 가능 한 수준이어야 한다.

주우이 님의 강의에서 내가 느낀 핵심포인트…

마침표를 찍어라!!

비교평가를 위해 비슷한 아파트를 모으고 입지를 평가해 상대적으로 더 좋은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수익률 보고서 그리고 임장보고서가 필요하다.

주우이 님은 항상 복기가 생활화 되어있으시다.

이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비교평가는 최선의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이다.(수익의 극대화)

앞마당을 3개이상 늘려야 비교평가가 가능 할 것이다. 조급하게 말고 정석으로..!!

얼마 전 목실감쓰면서 하루 돌아보며 타협하지 말자고 썼던 부분이 있었는데 

주우이 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조금은 뿌듯하면서 잘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목표를 수시로 보자. 비전보드를 자주 보자.

질문을 두려워 하지 말 것.

언제부터 궁금증이 생기면 질문을 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스스로 느끼기에 예전 질문을 어려워 하던 때와는 많이 달라진 게 느껴진다. 질문은 당연한 것이다. 
 

처음부터 다 아는 사람 없고 다 안다면 내가 왜 강의를 듣고 있겠는가 

그리고 나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모르는 부분을 알아야만 한다.

대충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질문에 임하는 것 같다..

마지막 ‘관계유지’ 부분에서 많은 배움이 있었으며 나의 배우자와 가족들에게 그리고 지인, 동료들에게 적용해 봐야겠다.

당연한 것은 없다. 감사함을 표현하자. 당장…

진심을 담아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자.

시간을 정해두고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할 것.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할 것.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을 것.

받는 만큼 일을 하자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이제는 벌고 싶은 만큼 공부,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