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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껍데기는 가라 알밍이가 온다 알밍입니다
벌써 열기반 3주차를 지나고 있다는 사실에
역시나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돈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해이해진 마음을 콱 잡아주는
7시간이라는 강의 시간에 압도 되었지만
그 시간만큼이나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경력이 10년이 다되어가는 멘토님들의
지식과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양파링님께서 초두에
'나 임장보고서 쓰는 사람인데 수익률보고서는 껌이지'
라고 얕보지말란 말씀에
마음이 찔렸습니다.
(머쓱타드)
멘토님도 여전히 수익률 보고서를 쓰고 계시다는 말씀에
임장보고서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수익률보고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누누히
나중에 실력이 쌓이면 임장보고서 쓰지 않고도
지역을 파악할 수 있고 투자도 할 수 있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그렇지만 이 수익률보고서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 강의에서 배운 입지평가를 하고
절대 잊지말아야 할 저환수원리에 따라
투자기준을 스스로 복기해보는 과정을 통해
메타인지를 키우고
물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실력을 키울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하나하나 입지평가를 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물건의 가치를 알고
가치보다 싸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진정한 본질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acting point
임보에 중요포인트를 새겨넣고 체크하기
수요를 이끄는 일자리인가?
일자리로 얼마나 빠르게 갈 수 있을까?
외부 수요를 이끄는 학군인가?
수요를 이끄는 인프라, 환경인가?
추가로 돈이 들어갈 리스크는 얼마나 되는가?
이어서 주우이님의 강의에서는
특히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느린 사람이고
그렇지만 묵묵히 가셨다는 주우이님
저는 반대로 누구보다도 빠르게
효율적으로 나가고 싶었던 사람인데요
그게 정말 효과적인게 맞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목표가 없으면 다른 사람이 목표를 정해준다는 말씀에
충격을 받고
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나가고 있지만
그 목표가 흔들리고 그게 진짜 내목표인지
사회가 맞춰준 목표인지 흔들릴 때 이 강의를 재수강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내 목표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주변이 아닌 나를 바라봐야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도 고민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지만
내가 할 일은 무엇인지 점점 또렷해지고 있습니다.
1.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2. 우선순위를 잘 세우고
3.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4.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5. 오래오래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날 것.
acting point
목실감과 성찰일기 습관화
동료들께 항상 감사함을 표하기
독강임투와 질문 궁금한 것들 모아놓기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라는 말처럼
겸손한 태도로 운이 좋았어요 ^^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
운7기3으로 부자되조
모두 실력으로
운을 만드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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