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랜 시간 후기를 기다리셨을
★부.아.제★ 선배님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많이 늦은 3주차 조모임 후기 시작합니다!!^^
♡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선배님 덕분에
거의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선배님과의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 막판에는 목 상태도 힘드셔보였어요ㅜㅜ)
★부.아.제★선배님께서 이번 시간을 통해 하고 싶으셨던 궁극적인 말씀은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더 열심히 한번 해볼까?”
였습니다.
부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려는 마음이
저에게도 충분히 전달 된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질문 이외에 알려주신 선배님의 깨알같은 꿀팁들도 절대 못 잊어..!!
선배님께서 투자를 시작하셨을 무렵의 시장 분위기를 말씀해주시면서
지금과 분위기가 비슷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응원이 너무나 힘이 되었습니다.^^
실례가 될 수도 있는 저의 질문에도 너무나 흔쾌히 썰을 풀어주셔서 부린이 감동 배터지게 먹었어요ㅋ
선배님께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사소해 보이는 것, 하찮아 보이는 것, 귀찮은 것, 해도 늘지 않는 것..
이것을 참고 꾸역꾸역 하면 조금씩 성과가 난다
내가 지금 하는 것들이 분명히 나의 목적지와 연결이 된다
이 말씀이 이번 시간을 관통하는 핵심을 담은 한마디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나도 할 수 있는 사소한 것, 이것들이 모여 나의 목적지가 된다니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더 열심히 한번 해볼까?
라는 말이 전혀 상투적으로 하시는 응원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요.
주말부부 독박육아 워킹맘으로서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신 ★부.아.제★선배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출퇴근 시간에 짬 내서 하신다는 것들 저도 복직하면 벤치마킹 해야겠어요.^^
즐겁고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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