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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양파링님의 투자시작점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재미있게 잘 들었다.
그리고 수익률 보고서 작성 6단계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을 해 주었는데…
아직은 그렇구나!! 그런데 나는 뭘 하지?? 아직은 이 단계인 것 같다.
- 아파트 선정 2. 위치 3. 입지평가 4. 수익률 분석 5. 현장사진 6. 투자결론
어쩌면 이 이상으로 더 이상 배울 내용이 없을 건데…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을 해 봐도… 아직 결론은 잘 모르겠다.
주우이님 이야기가 와 닿는다. “너나위님 저 혼나려고 전화했는데요…”
저렇게 임장을 가도 아직은 헤매는 단계이니…
아마 나도 뭐 대충 이러이러하게 돌아간다 정도만 알게 된 것이지…
이 아파트구나!!라는 생각은 아직 들지는 않는다.
아직 임장을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그렇겠지만…
의미없는 경험이 없듯이 의미 없는 임장도 없다고 하니… 그냥이라도 돌아다녀봐야 할 듯…..
적어도 앞마당 3개 이상이 되어야 비교평가가 된다고 했으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판만 튕겨서야 되겠냐만은…
이제 겨우 대구의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들 임장 하루, 그것도 분위기 임장을 하루 다녀온 건데…
그냥 무턱대고 하는 게 맞는 것인지… 아직 더 칼날을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인지는 구분이 안 된다.
예시로 나오는 아파트들은 결과론적으로 오른 것들이고… 2016년 2018년 한창 좋을 때 들어가서… 고점을 찍은 것들이니… 나로써는 논박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결론을 보기 전에 알수 있냐는 말이지… 이 아파트가 3억이 오를 지 5억이 오를지를….
입지평가 : 1. 직장 2. 교통 3. 학군 4. 환경 5. 공급
어쨌거나 결론은 가치를 가진 아파트를 싼 가격에 매수 하거나 적은 투자금으로 매수를 하는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했던가? 모든 게 그렇다. 투자도 마찬가지네.
그리고 잊지말아야 할 잃지 않는 투자 기준
1. 저평가 : 비교평가(지역 내, 지역 간)
2. 환금성 :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는가(나홀로 아파트, 저층/탑층 제외)
3. 수익성 : 투자금 대비 수익률
4. 원금보존 : 지역별 적정 전세가율, 입지독점성 또는 입주물량 적정
5. 리스크 관리 : 역전세 대비(서울 70%, 지방 80% 적정 전세가율)
모든 것들이 앞 1, 2주차에 너바나님이 큰 밑그림을 그린 후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이 세부 디테일 터치를 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서서히 그림이 명확해 지는 단계…
다음 4주차가 기대가 된다. 강의는 6개나 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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