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후기 [열기 79기 우리의 1상0ㅣ행복2조 슈고]

안녕하세요, 슈고 입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과 주우이 멘토님이 

나눠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열정이 넘치는 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열강 해 주셔서 재미있게 강의를 수강 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방법

입지를 분석하는 방법

을 크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확신을 얻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를 알고 내가 싸게 샀다는

저평가 되었다는 확신이 있다면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 물건을 지킬 수 있습니다.

반면 수익률(임장) 보고서를 제대로 써보지 않고

카더라에 사게 된다면

내가 목표하는 수익률도 모르고 

금방 분위기에 휩싸여 매도해 버릴 것입니다. 

자산을 보유하고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무릎에 사서 (보유하다) 어깨에 판다.

중간에 보유하는 것을 간과할 때가 많은데 

보유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

정말 많이 와 닿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

강의해 주신 부분 중에서는 

선입견에 대한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가치대비 저평가 된 단지가 아닌

누구나 좋아할만한 단지를 무의식 중에 보고 있었고

최근에서야 이것에 대한 메타인지가 되었습니다.

선입견을 깨기란 어렵기 때문에 

선배님들과 튜터님, 멘토님의 조언을 

잘 듣고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하나씩 깨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마지막에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정해 놓고 

“이정도면 되겠지.” 라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지 않았나?

목표 금액이 높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데

그러면 목표 금액을 낮추지, 

혹은 열심히 해서 금방 사라지는 것 보다

오래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며 합리화하고 회피하고 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혼신’을 다하여 내가 

투자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었인지 생각하고 

해야만 하는 이유와 목표를 

명확히 하여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