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장시간 열과 성의를 다해 강의해 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오프강의의 매력은 강사님의 숨소리, 웃음 소리를 들으며, 강의 내용을 눈, 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광클의 기쁨은 이럴 때 만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프 강의 직전에 자모님이 급 등장하셔서, 몇 가지 질의 응답을 받아주셨습니다.

“용기 있는 자”를 지칭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손을 들고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1억이 있으면 어느 급지를 보시라, 2억이 있으면 어느 급지를 보시라고 하시지만, 가보면 그 가격으로는 할 수가 없는데요, 물론 없는 물건도 만들어야 하겠지만, 사실 투자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항상 드는 의문이었습니다. 사실, 질문할 용기가 나지 않았었는데, 그날은 강의 수강 직전에 동료와 나누었던 대화 내용인지라…손을 들어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결론은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사실 내가 보기 좋아서, 맘에 들어서, 하고 싶은 급지와 물건들은 사실…내가 할 수 없거나 무리 이거나…현실과는 맞지 않을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게 되고, 그 시점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선별 할 수 있게 된다. 그 급지에서 안된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그 결정이 적절하고 빠르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어느 때에 그 것을 알 수 있을까?? 알고 싶습니다. 

깊은 고민과 갈등 속에서 무거운 돌덩이를 내려 놓는 날이 언제 일지…그날에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바다님의 3강에서는 저평가 지역에서 투자하는 과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자물건을 좁은 데서 찾지 말고, “가치가 있고 싸다면 투자해야 한다.” 는 원칙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 말을 들어 알지만, 가치가 있는 것을 찾는다는 것은 아직도 어렵게 느껴 집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저평가 단지를 찾아야 한다. 

앞으로 입지가 개선되어 좋아질 곳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만 바라보지 말고, 덜 오른 준신축 등도 잘~~봐야 한다. 

가치가 있지만 덜 오른,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는 단지를 찾아한다. 

저평가 단지를 찾을 때는 무조건 가치와 가격을 비교한 한 후, 그 다음에 투자금을 대입해야 한다. 

가치가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을 무한 강조하셨습니다. 

가치가 좋은 것을 찾는 눈을 키우고, 매물을 보며 비교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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