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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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과의 만남 후기 서울투자기초반 기초반 [4고 싶은 곳 등기쳐서 3복 더위 이겨내죠 초로]

🙈안녕하세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투자하고 싶은 "초로" 입니다.

 

무슨 일이죠???

분명 지난 달 지투기에서

강사님과의 만남에 채택되어

운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강사님과의 만남에

선정되는 엄청난 행운이 있었습니다 ㅠㅠ😭

저번달에는 정말 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달에도 선정된 것을 보면

저 이번에는 운이 아니고

노력의 결과물이겠죠?? ㅠㅠ😭

 

하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질문을 만들려고 해도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도 머리를 짜내서 만들어

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ㅎㅎ😆

 

두둥!! 드뎌 한 달만에 다시 찾은

월부 아지트 도착!!!

배정받은 방에서 대기를 하며

같은 방에 계신 동료분들과

대화를 하던 중

드디어 오늘의 강사님들의 소개 시간!!!!

 

바로!!!

제주바다님, 권유디님, 줴러미님, 잔쟈니님

입장해 주셨습니다 ㅠㅠ

너무 감격이였어요 ~~

연예인 보는 느낌이 이런 걸까요??? ㅎㅎ

 

첫 번째 시간은,

잔쟈니님께서 오셨어요^^

 

Q. 자영업 등 사업을 하는 상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건비를 써서 임장을 해야 되는 상황으로

내가 돈을 벌려고 하면 시간이 줄어들고 

시간을 쓰면 돈이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항상 돈과 시간이 같이 가는 거는 좀처럼 없으며

대부분 돈과 시간은 반비례 관계입니다.

 

싱글은 소득은 적은데 시간은 많고

 맞벌이는 소득은 많은데 시간은 적은데요

그래서 정답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면 밥을 안 먹어야 되는데 밥을 안 먹고 다이어트를 할까요?

아니면 밥을 먹고 행복하게 살까요?
이 질문하고 똑같습니다

근데 다이어트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돼요
다이어트가 본인에게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 하고 그 다음에 다이어트를 본인이 얼마나

원하는가 또 원하는 게 약하면

그냥 먹으면서 행복하게 사는 겁니다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종잣돈을 쌓이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지방 수도권 투자 정답은 없지만

난이도 측면에서 지방에 가서 

수도권에 투자를 능가하는

단지를 찾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좀 더 필요합니다

 

수도권은 6개월~1년 정도 하면

 엄청 이상한 결정을 하진 않습니다

지방은, 한번 눈에 들어오면 시장이 넓고 편리한데

앞마당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내가 모을 수 있는 투자금 대비 

서울/지방을 결정해야 하며

얼마가 있어야 수도권 지방을 투자해야 한다고 단정 짓지는 못하고

사람마다 물건을 보는 눈이 다르기에 

어렵지만 1억이상 이면 수도권/서울 

노력해볼 수 있겠습니다

 

Q. 부동산 방문 선배들이랑 같이 가는 게 

도움이 될까요

 첫 실전반에서 혼자 집을 보게 되었는데

부사님이 궁금하는거 있냐고 물어보길래

임보 내용을 물어보게 되었어요

부사님이 다 답변을 해 주었는데

 초보인지라 결국 질문이 떨어진 이후

부사님이 어깨를 툭툭치면서 

“공부 다했으면 가봐”라며 하는데

  진짜 숨고 싶었습니다

 

선배들하고 가는 건 허들을 줄이고

그 선배라도 완벽하진 않겠지만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벤치마킹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킬이 늘려면

내가 직접 혼자 부딪쳐서 해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영업사원이 처음부터 잘하지 않잖아요

 혼자 해 보는게 중요합니다

 

약간 머릿속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다 

이미지 화 시키고

그 경험이 쌓이면서 결국 매수 매도 전세

맞출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투자공부가 직장생활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정기간 경험을 하면 못하는 사람을 보지 못 햇습니다

반드시 좋아지며

내가 하기 싫은 것은 안 하면서

얻고 싶기만 하면 안됩니다

본질적으로 부사님에게 무시 당하거나 

의존하지 말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Q. 현재 투자금이 없는 상황으로 분임/단임은 

열정모드인데

매임을 할 때 약간 의욕이 떨어집니다

 

원래 투자자는 돈이 없습니다

몰입이 안되는 건 당연합니다

예를 들어 A지역 대장이 

상승장에 투자금이 7억 이였는데

그런데 하락장에 3억까지 투자범위가 줄었어요

 

투자자가 1년에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투자하는 행위를 1년에 한 번 하는 그 한 달은 

감정 이입을 하고

나머지 11개월은 감정 이입을 하지 않으면

투자자로써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투자자는 원래 투자를 할 수 있는 

기간이나 투자 할 수 있는

물건보다 투자를 할 수 없을 때가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당연히 돈을 쥐고 있을 때가 잘 없으니까요

 

가격이 가치대비 싸다 안싸다 내가 판단할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 느낌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은 돈을 쥐고 나서 보려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습니다

 

지금 이 집을 살 수 없지만

현재 시점에 한 두개 더 보는 것에 따라

미래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지는 반드시 달라집니다

 

Q. 투자금의 범위, 투자금하고 약간의 리스크 대비 여유돈을 남겨야 하는지

사람마다 당연히 다릅니다

그 사람이 대출이 있냐 없느냐 가 중요합니다

기존에 대출이 많으면 힘들기 때문에

소득이 적어 대출 범위가 적으면

 보수적으로 투자금을 선정해야 하며

소득이 크면 있는 것을 잘 쓰고 투자하면

 전세가가 회수되기에

개인의 적절히 판단 해야합니다

 

Q. 투자 단지가 애매하다

우리는 4급지에 너무 많이 기대하는데

가성비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4급지로 가는 이유는 가성비 이고

 그 가성비마저 가지못하면 5급지를 가야합니다

먼가 애매하게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교통이다 직장이다 등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A지역은 비록 구축 언덕이지만

교통이 끝내주기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지역에서 평지를 기대하면 안되요

언덕이라서 그 가격인 겁니다

 

 Q. 1호기를 처분을 할지 전세를 줄지 고민

1년 뒤에 수익 후 매도를 할지,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 할지

예측에 기반한 판단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현재 회수할 수 있는 

돈이 얼마가 되나 생각을 해보고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리스트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트래킹을 하다보면 그 기준에 맞는 단지를 알고

 시장에 흐름을 알 수가 있기에 

정말 의미 있는 행동입니다

 

확신이 없다면 공부를 더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포 공덕을 살 수 있으면 

고민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내가 확신이 없고 갈피가 잡히지 않으니까

고민을 하는 겁니다

아는 지역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

다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Q. 4급지 이하부터는 소규모 단지는 지양하라고 하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었는데

그 소규모 단지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이해하려면 두 개지 개념

세대수 관련 환금성이랑 관련이 있는데

소규모 단지이지만 

환금성이 좋고 가치가 좋으면 좋다

예를 들어 A지역의 땅의 가치가 있으며

소규모 단지가 모여있어 규모가 크며 

주거지 느낌이 납니다

따라서 균질성과 환금성이 생깁니다

단순히 소규모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가성비 지역에 소규모를 바라보면 좋지 않지만

하지만 그 소규모 단지가 엄청 싸면 마지막에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단지가 엄청 싸다면 검토는 할 것 같지만

같은 돈으로 더 좋은 데를 할 수 있느냐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단지는 전세가가 안 받쳐줘서

대단지랑 투자금이 비슷할 수도 있으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좋은 예시로 올림픽파크포레온

부근 소규모 단지 입주장에 가격이 어떻게 되었고

입주가 정리가 되어 가격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알게 되면 투자자로써 엄청난 경험이 될 것입니다

 

Q. 퇴사 시기

퇴사시기 현금흐름, 전세금의 총 합계

전세금의 총합 예를 들어 

30억 자산이 여러체가 있으면

전세금을 올려받는 것이 리스크입니다

사실상 올려 받는 거는 

자산 상황을 안 좋게 만드는 것이며

자산의 크기가 커질수록 리스크가 커지며

내 전세가가 싸면 쌀수록 안전합니다

 

중요한 내용으로,

전세금 총합 30억이면

30억 5프로면 1.5억 = 2년

1년 현금흐름 7500만원

월 600만원

600만원으로 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생각하면

 퇴사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자산의 규모가 커지면 

그 때부터 과도하게 올리지 않고

주변 전세가 8억이면

내가 전세가 5억에 맞추며

일부 반전세로 월세를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 번째 시간은 권유디님께서 오셨습니다

 

Q. 종잣돈 부족하여 공동으로 투자

투자는 보유와 매도 판단인데

의사결정이 어려질 수 있을 거 같아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을 맞출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인데

어느 시기는 서울이 오르고 어떤 시기는 

신도시가 올랐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 상황에서

내 투자 성향이 맞는 투자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조금 더 유능한 선장이 있어야 해야 되지 않을까

둘이 같이 하게 된다면

둘 다 열심히 했다면 단지 논쟁이 있게 되겠지만

결국 비슷한 단지입니다

 

Q. 전수조사 방법

전수조사는 누적을 해야하며

갱신을 하면 안됩니다

누적을 해서 흐름을 가져 가야 합니다

 

첫 번째, 결과는 대가가 수반 되야 합니다

많은 단지를 트래킹 할수록

많은 단지를 알게되고 투자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리적으로 안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가장 핵심적인 단지들은 

생활권 랜드마크 넣어야 합니다

그 단지가 가장 빨리 반응을 하니까요

예를 들어 랜드마트 단지가 

일부 시세 변동이 생겼는데

예전히 구축단지들은 멈춰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랜드마트라는 레이더가 움직이면

주변 단지들도 움직이니까 미리가서

1억이면 1.5단지들을 미리 봐야합니다

그렇게 된자면 보지도 않고 그 단지를 

바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 범위보다 높은 단지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Q. 오피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를 하고 싶은데, 전세를 빼고 매도를 해야 할까요

일단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에서 손실이 있고

편익이 있는데 편익이 많은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매도하고자 하면

부동산 50군대 이상 내 놓는 것을 해야 하며

저는 역전세 맞았을 때 300개 부동산에 

내 놓았습니다

오피는 상승장 막바지에 상승 하기에

하락장에서 매도는 일단 부동산에 

최저가로 내 놓습니다

그때부터 가격협상을 하는 것이고

너무 가격이 내려가면 못파는 것이고

내 놓고 그 시장 상황에 맞춰서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매도하고 더 좋은 것으로 갈아 탈 수 있다면 

매도하는 것이고

너무 싸면 안하는 것이고

지금 이걸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Q. 시간이 지날 수록 집중이 떨어지고 강의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고 정체가 된 것 같습니다

 슬럼프가 왔다는 것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분야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엄청 재미있지만 익숙해 지면

그때 정체기가 오기 마련이에요

 

그럼 나에게 퀘스트를 부여해서

지금보다 더 도전 의식을 가지고

조금의 고통을 갖고 그걸 깨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럼 슬펌프가 사라지는 대신 또 고통이 올 겁니다

고통과 슬럼프는 양립할 수 없기에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오기 마련입니다

고통이 사라지면 또 슬럼프가 오지만

중요한 것은 그 퀘스트를 깬 것이기에

성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성장을 한다는 것은 계속 고통과 싸우는 겁니다

성장하는 것이 즉 고통이에요

슬럼프가 왔다는 거는 그 고통을 깨기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노력한 거니

자신에게 오히려 칭찬을 해 줘야 합니다

 

Q. 앞마당 선정지 기준

좋은 지역부터 가 봐야하며

중소도시보다 광역시 

좋은 것부터 보는 것이 좋습니다

광역시 투자금이 많이 든다는 

편견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좋은 지역이 

투자금이 더 적게 들 수도 있는데

부산에 괜찮은 단지는 8천만원들고

중소도시는 4천만원 드니까

중소도시로 가야하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산이나 수도권이

4천만원 범위에 들어갈 수 있기에

지금 시장은 수도권도 같이 보는 게 좋습니다

 

투자금에 맞는 단지만 봐서는 안되며

그 노력이 정말 많은 보상을 안겨 줄 것입니다

그 지역이 구 4개이상이면 가장은 좋은 구 1개, 

중간정도 1개 구

이렇게 늘려 가다보면 비교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Q.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 지 너무 어렵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지 않을 때

아무것도 몰랐을 때도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

 

수준이 높아졌는데 질문 거리가 없다는 것은

내가 열심히 했을까? 벽에 부딪치지 않았을 까?

그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봐야합니다

 

김성근 감독 책에서

야마다 투수가 슬라이더 변화구를 

잘 던지고 싶어서

선배한테 알려 달라고 했는데 

선배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배 연습하는 것을 몰래 훔쳐보고

연습하고 따라하다보니 결국 잘하게 되었는데

그때 선배가 알려주지 못한 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손가락 굵기 길이 악력이 다르기 때문에

러프한 질문이 나가면 러프한 답변만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야구공을 잡으면 악력과 길이가 

느낌이 이런데 라는

디테일 질문을 해야만 

여러분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게 되는 순간

그 급으로 성장했다는 것이니 

꼭 성장했으면 합니다

투자는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럴 때 회사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생각을 해보고

투자를 진행하다 보면 한순간에 

확 바뀌게 될 것이니

단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될 것입니다

2~3년만 조금 참고 해보면 

그럼 신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렇게 유익한 시간이

순식간에 끝나 아쉬운 만남이였습니다

정말 강의를 한번 듣은 것 같았네요

더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많이 담아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늦은 시간에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내용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같은 방에 배정된 강사님과의 만남에 함께 채택되어

함께한 서투기 동료인

Makehope님, 담백한코코님, 나비쌤님

부자될솔이맘님, 쓸님, 말라니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전 조장님인 “투자자로로”님도

다시 뵙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이번 서투기에 함께 한

세화리 조장님, 곤이곤이님, 행노위님, 엄꾼님,

잇초님, 정도사랑님, 주비니님, 충실하고즐겁게님

모두 도와주셔서

이번 강사와의 만남에 채택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조장님 조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남은 한 달도 모두 함께

잘 마무리 하도록 화이팅입니다

 

모두 다음에 실전반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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