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 미쳐서 언젠가 빛을 발하고 싶은 광광쓰입니다.
두 번째 열반스쿨기초반을 듣고 있는 요즘, 회사일에 치인다는 핑계로
강의와 과제가 후 순위로 밀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조원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장님과, 같이 옆에서 뛰어주는
조원분들이 있기에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7시 조모임 시작때까지 퇴근을 하지 못해서 8시 퇴근하자마자
차에서 선배와의 대화를 귓참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들은 것, 깨달은 점)
조원분들의 질문에 대한 따뜻한 말씀과,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이
운전중에도 “아 선배님은 참 마음 따뜻하신 분이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기억에 남았던 질문 중 하나가 슬럼프가 찾아올 때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 였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사소한 행복을 느끼며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면
어느 순간 위기감이 찾아오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휴식도 중요하지만 위기감이 찾아올 때 목표를 세워서 다시 나아갈 수 있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기, 중기, 장기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질문했던 회사와 투자공부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야 하는가에 대해서
선배님의 회사 생활 경험과, 이직 경험, 그 과정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고 선택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우리는 월급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투자자로서의 실력을 더 키워야 하는지,
급여 수준을 더 키워야 하는지 시간당 급여를 계산해서 꼭 눈에 보이는 비교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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