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지금까지 살면서 들어왔던 강의 중
단연코 ‘최고’였습니다.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삶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행복을 찾아나선지 5년여가 지났습니다.
책으로, 유튜브로,
심지어
절에 들어가 사회와 연락을 단절하고
100여일동안 살다 나온 적도 있습니다.
모두 그때 그 순간만큼은
단연코 행복을 느꼈고,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늘,
제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돈에 대한 고민’ 이었습니다.
어려서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로
저는 정말 무식하게 돈을 모았습니다.
투자에 대한 개념이라고는 1도 없었고
오로지 예,적금.
CMA 통장마저도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상품만 가입했습니다.
그렇게 또래에 비하면 꽤 큰 돈을
모았지만 저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절약’과 ‘적금’ 외에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열반스쿨 강의를 통해
‘올바른 투자’에 처음으로 눈을 뜨게 되고
희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은,
그것도 고작 1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병아리 수준이지만
월부와 함께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보면
막연했던 노후준비와
한 개인으로서 성장과 성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주신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앞으로 저 스스로에게도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라는 약속과 함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정말,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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