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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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투자명문 8학군 다랭고 에단호크] 9월 마지막 반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현명한 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지난 9월 22일 다랭튜터님과 다랭고와 함께하는

마지막 반임장 모임이였습니다.

 

이 날은 학기 중 임장지를 포함해서 내 전체 앞마당 중 투자로 

고려하고 있는 매물에 대한 발표를 하는 날이였습니다.

 

형식에 대한 제한은 없었고 자유양식으로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오전은 발표의 시간 오후는 비교임장지의 반임장이 계획되어있었습니다.

 

한순간에 쌀쌀해진 날씨 덕에 일찍 도착해서 

모임장소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어가 맥모닝과 따뜻한 원두커피 한잔을 때렸는데요..

참..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반임장 날이기도 했고 덥고 힘든날 다 보냈다라는 생각에..

맥모닝에 따뜻한 커피한잔이 이토록 큰 행복감을 가져다 주다니..

 

그렇게 맥모닝을 든든하게 먹고, 근처에서 간식을 고르고 계시던, 

클파반장님과 꼬고씽 부반장님을 만나서 스터디룸으로 향했습니다.

 

간식 셋팅이 끝나고, 본격적인 투자검토사례 발표가 시작되었는데요.

정말 자유로운 방식이라서, 

반원분들마다, 발표방식도 다양했고 분석하는 방식들도 달라서,

한분한분 배울점들이 많았습니다.

 

과거 투자했던 사례를 가져오신분, 과거 앞마당을 투자로 검토하시는 분,

이번 여름학기 앞마당에 매물을 검토하시는 분, 정말 다양했습니다.

 

매물,지역,투자금 하나 똑같은 사람이 없었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존재했습니다.

 

하나같이 임장 열심히 했고, 매물 열심히 터셨고, 투자에 대해 진심이였습니다.

 

모두가 열정갖고 최선을 다해 지금의 과정에 임하고있었습니다.

 

반원분들이 투자물건을 찾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고 거기에 따른 다랭튜터님의 피드백이 더해져서

정말 풍족한 발표시간이 되었는데요..

 

투자검토사례의 시간이 끝나고, 반장님과 르미님의 임장지 발표가 있었고 

현재 임장의 생활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9시에 시작해서 오후2시까지 정말 꽉채운 시간이였고 

 

반임장을 나서기 전에 비교임장지의 미니임보 발표가 있었는데,

각자 준비해놓은 파트가 있어서 한명한명 임장보고서를 모으니,

놀라울 정도로 괜찮은 사전임보가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비교임장을 나섰고, 이번 비교임장지는 튜터님께서 저에 대한 배려가 있으셨는데요,

바로 제가 9월을 보내기 위해 희망했던 임장지였습니다.

하지만 투자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고, 보다 나은 지역을 임장하기를 바라는

튜터님과 반원분들의 의견으로 반원들이 많이가는 투자적으로 의미가 있는 임장지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임장지와, 지난달에 임장지와의 연관성도 있고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이여서

이번 비교임장지를 임장하게 되었고, 전체 분임은 못했지만, 4시간 정도 돌아본 것 만으로도

반원분들께서 왜 말리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비교임장이였고, 튜터님께서 배려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함께 저녁밥까지 먹고 밤 9시가 다되도록 하루를 꽉채우는 다랭튜터님과의 반임장 튜터링데이였습니다.

 

마지막이였다면 서운할 뻔 했지만 아직 마지막 반모임이 남았기에

곧 다가올 마지막 반모임을 기다리며 후기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는 다랭고 화이팅♡

반원 한분한분 진심으로 가르침 주시는 다랭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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