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시세트래킹머신이 되자! [서투기 17기 3시3끼 투자생각하조 이룬나]

안녕하세요?

3시3끼 투자생각하조의 이룬나입니다.

초보투자자의 입장에서 평소 궁금해 하며 지나쳤던 부분을 콕!콕! 짚어주시는 강의!

강의 중에도 수강생의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모습!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유디님 쵝~오 (엄지척)

투자자의 자세는 추격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덜 오른 것 중 기회를 찾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 감정에 지배 받지 않는다. 투자는 투자의 기준에 맞게 하면 된다. 비싼 물건은 보내 준다. 싸서 저평가 되어 있고 투자금 안에 들어 오고 가치있는 단지라면 투자한다. 투자는 심플하다. 투자자의 마인드 심플하게 유지하다. 시장에 뉴스에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서울 안에서 학군지로써 유의미한 지역은 많지 않다.

손에 꼽을 정도다. 대치, 반포, 목동, 광장 정도나 학군을 목적으로 이사 오는 수요가 있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입지 분석을 할 때 학군을 딥하게 파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생활권에서 선호하는 중학교 입학을 위한 수요는 존재한다.

서울은 주요 업무 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베드타운

말 그대로 서울은 주요 업무 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베드타운이다. 그러므로 거주지 상권이 발달된 지역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고 그런 곳에서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고 싶어한다. 임장시 거주지 상권이 발달한 곳을 꼭 체크하자.

뉴타운=저세상 느낌

환경이 좋은 뉴타운은 주변 지역과 느낌이 확 구분되어질 정도로 좋은 느낌이어야 한다. 그래야 환경적인 요소만으로 사람들의 수요를 이끌 수 있다. 대부분의 뉴타운에서는 선호되는 초등학교가 있고 그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단지의 가치가 높다. 

입주장을 해석하고 대응하는 법

입주장이 펼쳐지면 전세가가 떨어지고 주변 지역에서부터 서울의 가장자리까지 그 영향이 미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유디님께서 말씀해 주신 입주장의 의미와 대응 방법은 구체적이면서 실제적이다. 각 상황마다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나 좋았다. 동대문구나 강동구에 입주 폭탄이 예정되어 있어 그 지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난감했었는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셔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었다. 

나는 기계다. 시세트래킹 머신 ㅎㅎㅎ

기계가 되어 트래킹하자. 나는 시세트래킹머신이다. 나는 기계다. 유디님도 기계처럼 시세를 트래킹한다고 하신다. 기계처럼 습관적으로 시세를 트래킹해 보자.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행위는 시세트래킹을 위한 사전 작업이다. 임장하고 임보 쓴 수고를 땀방울을 잊지 않으려면 시세트래킹을 꾸준하게 해야한다. 그래야 투자할 수 있는 물건과 신호를 알아챌 수 있다. 나는 시세트래킹머신이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세트래킹머신이 되기로 맘 먹게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의에서 또 만나 뵈어요~ 유디님~~^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