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가족,지인없는 타지로 독립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애 둘인 주부입니다.

여즉 목표는 서울 올라가기 였습니다.

서울에서 지방 내려올땐 쉬웠는데,다시 올라가려니 집값이 너무 비싸서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서울서 사는것도?스펙이라던데…'

‘나는 왜 그 스펙 버리고 지방 온 것인가’싶고..ㅎㅎ

 

오늘 첫 강의를 보고

제 목표가 너무 막연하고,잘못되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과제를 쓰고 있는 이 와중에도 뚜렷한 목표가 생겼다기보다,생기고 있는 중 입니다.

지방 내려올 적에 전 혼자 였지만 지금은 애가 둘이다보니,이것 저것 고려할게 생기네요.

 

정말 제목 그대로 앞날이 깜깜하지만..

작심삼일이 아닌,꾸준히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나긋나긋한 너나위님 영상을보며(위로 와 응원을 받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디테일한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기초반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제 자신이 되어있길 바랍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