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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읽기 전 키워드)
-Be useful
-막연한 동경
(읽은 후 키워드)
-비전
-배움
-나눔
-한계
-극복
(본 것)
그저 보디빌딩 선수로만 알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어떻게 보디빌딩 선수 에서 영화 배우가 되고 정치인이 되고 괴정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나아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운동을 통해 정상으로 올랐던 그가 영화배우가 된다고 했을때 모든이의 비웃음을 강력한 동기부여를 얻었고, 영화 배우로서 성장을 위해 생계를 위한 연기를 하지 않도록 자신이 이미 전문가 반열에 있던 운동으로 수입을 충당하고 주거를 안정하여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그렇게 연기를 위한 끝없는 배움, 도전을 하며 액션배우,영웅적 캐릭터에서 성공하고 그 당시 할리우드에선 한 캐릭터가 굳어지면 다른 캐릭터로 넘어 가는 거에 대해 보수적이었는데 그 또한 도전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 와 악인의 이미지 까지 연기 하며 끝없는 성장을 했다. 정치인으로서 명예를 권력에 취하기보다 높은 사람의 위치에서 사회에 더 개선에 노력했다.
내 미래는 내가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 와, 시련을 딛고 성공에 다다르고, 나눔을 통해 얻어지는 생동감과 기쁨 삶의 원천을 찾은 그의 이야기다 담긴 책이었다.
(다시 보고 싶은 문구)
20. 사실 나는 다시 위로 기어올라가야만 하는 시련을 즐긴다. 시련이 있어야 성공도 있는 법이고, 시련을 딛고 거둔 성공은 더없이 달콤하기 때문이다.
33. 오랫동안 아버지는 내가 생각하는 ‘쓸모’의 의미에 동의하지 않으셨다. 어쩌면 당신이 생각하는 쓸모의 의미도 나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조언의 목적은 정답을 주는 게 아니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게 아니라, 만드는 법과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 진정한 조언이다.
40. 선택권이 없었다고 변명하지 마라
하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그 사람과 결혼하라고, 치즈버거를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그 일을 선택하라고 떠밀지 않았다. 수업을 빼먹거나 운동을 그만두거나 교회 나가는 것을 막은 사람도 없다. 8시간 푹 자는 대신 매일 밤늦게까지 게임이나 드라마 시청을 하라고 충동질한 사람도 없다. 끝까지 맥주를 마신 것도, 가진 돈을 모두 탕진한 것도 온전히 당신의 선택이었다
48. 후에 알게 되었지만, 강력한 비전은 종종 이렇게 시작된다. 어린 시절 막연한 동경에서, 외부 영향에 물들기 전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82. 막상 캘리포니아에 가보니 상상과는 사뭇 달랐다. 장단점이 있었지만(모래는 정말 별로였다), 어쨌든 애초에 날 서부로 이끈 건 머릿속의 생생한 이미지였다.
보디빌딩에 빠졌을 땐, 챔피언의 꿈이 단순한 염원이 아니었다. 그건 명확한 비전이었다. 보디빌딩 잡지에서 본 레그 파크 같은 이들의 우승 사진에서 힌트를 얻었다. 시상대 최고 높이에서 트로피를 든 내 모습이 선명했다.
89. 상상‘만’으로 소망이 ‘저절로’ 현실이 된다는 게 아니란 말이다. 이건 완전히 다른 얘기다. 계획을 짜고 노력하고 배우고 실패하고, 또 배우고 또 노력하고 또 실패해야 한다.
96. 비전이 조금이라도 흐릿하거나, 성공에 대한 정의가 분명치 않으면 다가오는 기회와 도전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 이게 정말 내가 바라는 건지, 그저 비슷한 건지, 그 ‘비슷함’으로 만족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190. 크게 생각하는 건 작게 생각하는 것보다 전혀 어렵지 않다. 다만 스스로에게 과감한 목표 설정을 허락하는 게 어려울 뿐이다. 크게 잡아보라고 내가 허락하겠다. 아니, 어쩌면 명령이다
224. 고통은 일시적이라 영원히 짊어지고 갈 필요가 없으며, 꿈을 좇는 과정에서 우리가 진정 전력을 다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만약 지금껏 당신이 위대하고 특별한 목표를 이루는 동안 아무런 고통도, 대가도, 불편함도 겪지 않았다면, 안타깝지만 냉정한 진실을 알려주겠다. 당신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
276. 하루에 할 일을 전부 다 하고도 꿈을 좇는 데 쓸 시간이 2시간이나 남는다. 벌써부터 질문이 쏟아질 게 눈에 선하다. 휴식은 언제 취하고 여유는 언제 즐기냐고? 일단 이 사실을 명심하자. 휴식은 아기들을 위한 것이고, 여유는 은퇴자들을 위한 것이다. 당신이 둘 중 하나인가?
306. 너무 쉽게 당신의 고객이 누군지 안다고 확신하지 마라. 진정으로 설득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누구의 반대가 큰 무게를 갖지 않는지 단번에 알아내기란 어렵다. 그러니 누가 관심을 보이는지 늘 예의주시해야 한다. 그래야 내 비전에 긍정적으로 이끌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다.
416. 1890년대 에디슨과 그의 팀은 니켈-철 전지 발명에 매진했다. 약 6개월 동안 9,000개가 넘는 시제품을 만들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조수가 성과가 전혀 없어 유감이라 말하자 에디슨이 대답했다. “유감이라니, 성과가 이렇게 많은데! 효과 없는 방법을 수천 가지나 찾아냈잖아.” 이것이 과학자로서, 발명가이자 사업가로서 에디슨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었다.
498. 관심사에 대한 ‘어떻게’와 ‘왜’라는 질문은 정보를 머릿속에 깊이 각인해서 다른 관련 정보와 연결될 가능성을 높인다. 그 정보는 훗날 다른 이를 도울 기회가 왔을 때 더 요긴하게 쓰인다.
534.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살면서 그 무엇도 홀로 해낸 게 없다. 언제나 도움과 지도가 있었다. 의식하든 못하든 누군가 어떤 식으로든 길을 닦거나 방향을 제시해줬다. 이 사실을 깨달았으니 이제 당신에게도 돌려줄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남을 도와야 한다. 그들이 올라올 사다리를 내려줘야 한다. 누군가에게 받은 도움을 또 다른 이에게 갚아야 한다.
550. 남을 돕는 건 의식과 의지,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되는 단순한 일이다.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도 없다. 그저 주변 환경과 연결돼 있으면 매일 누군가를 도울 기회가 생긴다. 장담컨대 남을 도우면 당신의 기분도 더 좋아진다.
581. 자신의 근육과 몸매, 차와 집, 신용 등급을 만드는 것보다 동네와 도시, 주, 나라, 인류를 더 좋게 하는 일에서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사보다 평화 중재자가 되는 편이 더 얻을 게 많습니다. 거울을 깨세요.”
(깨적)
-몸좋은 보디빌더 에서 영화 배우가 된 사람으로만 알고 있던 저자를 이렇게 깊게 알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내가 좋아하는 명언들을 저자가 책에서 다른 언어로 풀어 주고 있는데, 내가 지금 편하면 내리막길로 가고 있다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내 몸이 편하다면 최선을 다 하지 않고 있다는. 말들이 강란 동기부여를 줬다.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게 언제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향해 달려 갔다. 어릴적 막연한 동경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했다. 목표를 잡았다면 변명 하지 않고 몰입 하고 최선을 다했다.
-목표를 잡았다. 최선을 다하고 변명 하지 않고 나한테 부끄럽지 않게 할 거다.
-나는 24년 1주택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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