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1기 모아나]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저환수원리/수요, 입지 독점성)을 좋은 타이밍(무릎이하)에 사는 것“

→ 저환수원리는 꼭 기억하자! 문신으로 새겨도 좋다

   (문신은 못하겠지만, 포스트잇에 적어서 매일 보겠습니당)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

솔직히 기대한 자신이 조금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걸 알면서 기대했다니

여기서 좋았던 점,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건 우리가 할 수 있다.’

상승장일 때 또는 하락장일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생각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투자하면 되는 것

이게 정답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스스로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인내하고 노력하기

(대출 규제는 나를 막을 수 없다! 25년도 상반기까지 1호기 고용이 내 목표)

<부동산 사이클 알아보는 법>

-모두가 두려워할 때 용기를 내야함

-가치 있는 물건(저환수원리/수요, 입지 독점성)을 좋은 타이밍(무릎 이하, -00%~ -00%)에 사는 것 

-투자는 감정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하는 것

<내집마련 vs 투자>

-저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지금 당장의 안정감보단 투자를 통한 시스템 구축을 하기로

<부동산 투자 단계>

-부동산 투자원칙 잡기→ 임장지역 선정하기→ 지역 분석

→ 사전 임장 시 체크 사항→ 중개인과 약속 잡기→ 임장→ 임장보고서(지역, 매물 분석)→ 저평가 찾기(비교 평가)

→ 매매(매수)→ 보유 및 관리→ 매도 시기 정하는 법

-이 강의를 통해 좀 더 투자에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들어도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의문이 계속 들긴했어요. 매일 목실감 적으면서 목실감에 긍정선언 칸에는 

나도 할 수 있다라고 되내이곤 했지만 의문이 들어서 더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줬던 것 같아요. 

후기를 적고 난 후에 저는 오늘 오후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임장을 갈거라

지역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동네 구경가자고 남친한테 말했더니 성수 놀러가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ㅎ..(쏘리~벗 아캔ㅌ 오늘은 나에게 양보)

그래도 제가 동네 구경가자고 하면 매번 같이 가주는 남친 감사합니다 

10년 뒤엔, 좀 더 빠르면 더 좋겠지만 

같이 동네 구경하고 했던게 더 소중하고 선물같은 날로 기억되길 바라면서 지역분석하러 저는 이만 

(실전준비반도 등록했어요! 경제적 자유와 평안한 노후를 위해 꾸준히 나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