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기초반 80기 81조 골드]

안녕하세요, 많은 자산을 모으고 싶은 골드입니다.

9월이지만, 더웠던 한 달이 벌써 지나가 열반스쿨기초반 조모임도 어제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임장하고 임장보고서 쓰면서 조금 힘들었으니,

 이번달은 열반스쿨기초반 재수강 하면서 마음 다잡아야지 하고 이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그냥 제 개인적인 목표인 ‘앞마당’ 늘려가며 열기 수강도 이어 나가고자 하는게 

제 목표였던지라,사실 조장은 지원하진 않았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런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 문자를 받고 앗, 어떡하지???했지만 바로 10초만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 참에 더 열심히 하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기다리던 9월이 되고,

조원분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OT를 진행했는데,  무려 7분이나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인사를 나누며 이번 한 달의 원씽을 정했습니다.

한 달 원씽을 정하고, 매일 오전에 오늘의 원씽을 정하면서 

저희 조대문 문구처럼 1달동안 열심히 달려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하곤 모두 저희 조원분들은 월부에서 열기강의가 처음이라

변화 되는 환경에 어려워하셨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완벽한 과제나 수강이 아닌

그냥 하시면 된다! 강의도 100% 흡수 안하셔도 되니 그냥 듣기만 하시면 된다!

말씀을 드리며, 너바나 멘토님 말씀처럼 그냥 하는거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변화된 환경에서

저희 조원분들은 최대한 열심히 강의 들으시고, 모르시는건 질문도 해주시면서

완료에 목표를 두고 저희는 이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임장의 날!!

강의 수강도 처음이셨지만, 임장도 모두 처음이셔서

사실 루트를 짤 때도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 페이스가 아닌 저희 조원분들 페이스에 맞춰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이번 임장을 통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루트를 짜고자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만나는 지역이 제 앞마당인 지역이라

그 지역의 분위기, 학원가, 상가들을 볼 수 있으시도록 루트를 원활하게 짤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의 첫 발사진 어떤가요??🤣

같은 목표를 가진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며 다들 어색하셨지만,

모두 쾌활하신 분들이라 저희조는 재밌게 임장을 하며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전 감동적인 카톡들을 받았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모두 재밌고 힘들지 않았다는 임장이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제가 감동을 많이 받은 하루였습니다.

 3주차가 지나가고, 어제 조모임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업무로 참석 못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4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다음 달의 계획과 1년 안의 다짐을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열반스쿨기초반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동료분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기억남지만,

이번 열반스쿨기초반 조원분들은 잊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켜주는 강의면서, 

아는 것을 베품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장을 시켜주심에 감사하고,

이런 감정을 느끼고 제가 한 단계 성장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 한 달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조원분들인 81조 조원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에도 강의랑 과제 완수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