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기초반80기 2제 강의 들었으니ㄷ6장움직여실천하조.초록]

와~ 드디어 끝났다!

너바나님의 ‘긴 시간 강의 듣느라 수고많았다’는 마지막 인사가 끝나고 손바닥이 축축하고 배도 고프지만 후기를 바로 쓴다. 

과제점검하시는데 나쁜 예로 내 닉네임이 나오지 않을까 잠시 불안불안. 

양적,질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강의에 일단 숨이막히고 진땀이 난다. 도입부에 다 떠먹여 주신다고 하셨지만 이건 숫제 욱여 넣었다고 해야 한다. 

하아~이걸 어찌,언제 다 소화시키나. 

독,강,임,투,인

순서가 바뀌면?

그동안 나는 인내만 주구장창 해왔군. 행복하지 않게. 투자후 인내가 아니라 그냥 인내. 

열기반 처음 들으며 57나이에 처음 네이버부동산을 클릭해보고 호갱노노,아실을 다운로드했다. 

천지개벽할 인생의 전환점이다. 

어디를 눌러야하는지 익숙해지고 필요한 정보를 찾기까지 시간이 단축되어야한다. 

관심지역 앞마당 만들고 수익률분석보고서 써보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어제 실준반 신청후 환불신청을 했더랬다. 

순순히 해주지않는다. 이유가 뭐녠다. 

역시~성공한 사람들 만만치않아. 한 번 잡은 고기는 놓치지않겠다 이거지. 

물론 계속,열기도 대부분30대인 젊은이들 틈바구니에서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과 긴장이 적지않아 잠시 숨 좀 고르고 해보겠다고 사유를 피력하면 환불이 안되는것은 아닐것이다. 

또 환불과정에 이런 허들을 장치해놨다고해서 수강생들에 대한 강사님들의 진심이나 열정,엄청난 노력을 결코 의심 할 수 없다. 강의 내용은 말할것도 없고. 

오늘 자정지나면 가격도 달라지고 임장까지는 배워보자..결심하고 환불철회,조 편성 신청까지 완료후 너바나님 4강 수강시작. 

쉴 수가 없다. 손에 땀이 난다. 입이 텁텁하다. 메모해가며 끝까지 듣는다. 

여기까지. 

끝. 

 아~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