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5조는 10월 22일 일요일 저녁 온라인으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주말에 임장다녀오신 두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손품으로 단지를 찾은 것과 직접 그 곳에 가보니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생각했던 단지보다 더 괜찮은 단지도 있고, 처음 생각한 단지가 별로였던 것도 있고, 임장다녀오신 분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발로 직접 뛰는 임장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이 어려운 게 전혀 아니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다녀와도 된다는 조언을 들으면서 '나도 해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임장에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은 서로 찾은 단지 및 지역을 공유해서 '아 이런 지역도 이 예산으로 찾아볼 수 있구나'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얼른 단지설정을 마무리하고, 잘 준비해서 임장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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