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기반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던 공급 파트 부분.

향후 수도권에 공급이 없으니 전세 매물이 줄면서 전세가가 오르고… 이런 도식적인 이해만 갖고 있었는데

더 알아둬야할 엄청난 게 있었으니…!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해봐야겠다. 

어제 “전업 월부인” 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 일처럼 몰입해야 그나마 머리에 쥐어지는 게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 조금 착잡하다.

월부 강의를 일 년에 두 번 정도 듣는 편인데도 

월부 강의 하나를 한달 일정에 추가하면 여지없이 무너지는 건강, 스케쥴, 두뇌 컨디션…

7시간 짜리 강의 하나를 듣는 것만으로도 한달 여분 에너지를 다 태운 거 같다. 후우~~

아무래도 나다운 방법을 찾아야할 거 같다. 

황새 좇아갈 생각도 없었는데, 내가 뱁새인 걸 알게 된 0고백 1차임 대충 뭐 그런 상태.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 재밌구만. 

적용할 점을 쓸 생각이었다가 갑자기 각성 → 한탄 → … 끄으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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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09. 28. 23:05

빌더님 :) 서투기 완강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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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밈user-level-chip
24. 09. 28. 23:33

빌더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남은 9월 마무리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