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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달곰 세상입니다.
지난 주 '전'도 부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임도 임보도 독서도 손에서 놓았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하지만 지금 후회해 봐야 무슨 소용있습니까?
현재가 중요하고 인지하고 있음이 중요하지..
거의 다 작성한 후기를 보기 좋게 창을 닫아버린건 안 비밀….
지금 두번째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는 점 ㅠ.ㅠ
지금 사야할 시기 하락장
투자하면서 하락장이 제일 좋은 시장이다.
지금이 기회라는 이야기이다.
이미 오른 것에 대해 전전긍긍하지 말고.. 그냥 쿨하게 날려버려
이거 안 되면 다른거 하면 되지 뭐~~
이런 생각으로 투자 물건을 봐야 한다.
늘 강의때마다 말씀해 주시는데..
막상 나도 그런 시기가 되면 못 할 것 같다.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그것을 볼 수 잇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시스템 투자가 가능하다.
그렇게 한 채 두채 세찌네찌 뿌꾸 빠 뿌꾸빠
아.. 아니지..
그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나중에 노후가 되어 소득 절벽이 됐을 때
투자한 곳의 전세 상승분으로 살면 되는 것인데…
대출 규제
대추 규제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할 때는 없었다.
시장이 영향을 받았어… 그럼 사야할 때이다…
23년 초… 그때인 것 같다…
그때 용기있게 행동했던 사람들은 지금 못해도 몇 천은 벌었을거다..
용기있는 행동의 결과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사야한다고 배웠지만.
배움과 행동은 또 다르기에…
그걸 배운데로만 하면 성공하는데..
굳이 굳이 먼 길 돌아간다고 ㅠㅠ
그걸 안 하려고 강의를 듣는건데
나는 내가 가진 빌라를 매도하고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매수하고 다시 매도하고
그 동안 모은 종자돈으로 가장 좋은
똘똘한 한채를 투자하리라 마음 먹었다.
내가 생각한데로 믿고 행동하려 했던 내 자신이 바보 같았음을 깨달았다.
오늘 너나위님 말씀과 너바나님 말씀을 들어보니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곳을 지켜보고 있다가 싸게 나왔다면 그땐 무조건 매수를 해야하는 것이다.
지금 시장이 그만큼 우리에게 좋은 시장임에도 불고하고
나는 또 벼락거지 인생을 택하려고 했다.
하라고 하는데로만 하면 되는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잘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저평가되어 있는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야한다.
시장에 급매로 나왔을 때 나는 그걸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 시간을 확보해야했다.
투자 시간 확보를 위해서는 시간을 잘 쪼개야겠다 생각했다.
다시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해서 잉여 시간을 없애야했다.
투자 시간 확보
매수 후에는 다시 올 수 있는 하락장이나.
역전세에도 버틸 수 있는 인내.. 체력을 길러야 한다.
버티는 것 하난 잘 버틸 수 있다 생각했는데
힘든 직장에서도 10년 15년 버텨온 나인데….
그렇게 일하고 번 000만원으로만 살았잖아.
근데 투자는 일을 안하고도 비 근로 소득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샀는데…
당장 알을 안 낳는다고 팔아버릴 순 없잖아.
어떻게 찾은 물건인데 ㅠ.ㅠ
일단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기회는 잡는 사람의 것이지..
방관하면 잡을 수 없는 것이다.
행동하자… 투자를 안 할 이유가 없다.
안 해 본 일이라.. 무섭고 두렵고..
이게 가능한건가??
의심만 했다.
부자의 행동을 따르자..
그도 그렇게 해서 200억 부자 됐다.
나도 나만의 ‘달곰레시피’로
투자 해 부자되자…
루틴을 만들고
강의에서 배운 걸
내가 할 수 있는걸 내가한다.
계속한다.
그대로 행동하면 된다
‘꾸준히’
근데 오늘 잠은 다 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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