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첫 강의 추천] 2026 지금, 부동산 투자 성공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뚜벅뚜벅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투자자
뚜하입니다.
튜터링데이때 프메퍼 튜터님께 배웠던 것들 중
"투자는 마인드"라는 부분을 들었을 때,
제가 가진 투자 물건이 생각났습니다.
저에게는 아픈 손가락인 1호기이지만,
1호기를 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찰나여서
근황과 느끼는 점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Intro. 매물코칭 없이 매수하게 된 1호기
“코칭 시스템이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최근, 1호기를 앞두고
코칭시스템이 없어져서
많은 동료분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ㅎㅎ)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코칭 시스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호기를 호기롭게 매물코칭을 넣지 않고
덥석 매수했고, 여전히 보유중에 있습니다.
1호기를 마주하는 것은
저에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었지만,
요즘은 생각이 조금씩 바껴가고 있습니다.
1호기의 부끄러운 면을
제 스스로 인정하고나니
부족함 속에서도
잘했던 점을 찾아낼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년이 다 되어가는
1호기의 근황과
보유하면서 깨달은 점을
짧게나마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시장이 변하는 건 한순간

부동산 시장에는
사람의 심리가 많이 반영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부동산을 인문학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저도 이런 표현에 대해
듣기도 했고, 알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느 사람들처럼
상승장에 부동산 투자라는 걸 알게되었고,
그렇게 공부하다가
상승장 끝끝자락에 1호기를 매수했습니다.
1호기를 매수하는 시점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흘러가는 걸
잘 캐치해내진 못한 것 같습니다.
뭔가 모를 분위기가 있긴 했는데
매수 가계약금을 넣자마자
갑자기 규제들이 풀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오,,?뭐지? 이 분위기 뭐지?’
하면서 들었던 직감은
‘어?..풀린다? 여기가 풀린다?
거래가 잘 안된다는거잖아…?
잘못 산거 아녀?’ 였습니다.
그래서 기사들이 막 뜰때
기사를 남편한테 공유하면서
‘흠..그냥 이거 계약금 날리면 어떨까?’
라는 말까지 넌지시 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믿고 가보자고
그리고 감당할 수 있고,
최악까지도 생각했었기 때문에
1호기 매수를 쭉 진행했습니다.
근데 그 뒤로 정말 신기하게도
사람들의 매수 심리가 뚝 끊겼고,
그 이후 가격이
후두두두두두두둑 떨어졌습니다.
매수하고, 전세세팅하고 난 후라
그래도 버틸 수 있었지만,
1호기를 통해서
부동산 시장이 한순간에 싹 바뀔 수도 있음을
직접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복기 Point
✔️시장 분위기는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
✔️초보자 였던 나는 시그널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2. 초심자의 행운 = 전세
지금 생각해보면
전세를 맞춘 부분은
초심자의 행운이었습니다.
제 1호기는 빠른 잔금이 필요했던 물건이었고,
그래서 잔금은 그러려니 하고
전세를 빼려고 거래 부동산 사장님께
말씀만 드려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열일하셨는지
계약서 쓰고 몇 일 뒤에
바로 전세입자를 맞춰주셨고,
전세금도 제가 딱 원하던 금액이었습니다.
전세입자한테는 잔금하고 인테리어 쫙 해주고
원하는 날짜에 들어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해서 전세계약도 수월하게 마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 땐 몰랐는데,
진짜 제 물건 전세가 빠지고 난 뒤로
전세가격이 5천만원씩 빠지기도 했습니다.
전세가격이 후두둑 내려가니
매매가격도 후두두두둑 내려갔습니다.
전세를 높은 가격에 빨리 빼서
걱정이 없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초심자의 행운이었던 것이죠.
복기 Point
✔️ 1호기 전세는 초심자의 행운이었다.
✔️ 지금 생각하면, 잔금을 빨리 쳐주면서도
네고는 진짜 안해주는 물건을 샀습니다.
내가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것도
잘 이야기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협상포인트를 잘 잡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3. 그래서 어떻게 되셨어요?
제 1호기는
말로만 듣던 하락을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매수가격 자체가
가격의 하락지지선이라 생각했던
전세가격까지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전세가격, 매매가격이 확 떨어졌습니다.
보통 1호기를 하고나면,
저도 모르게 지속적으로 네이버부동산과 아실을
살피게 되는데요,
거래 한 건 뜨면
사장님께 안부인사 드릴겸 전화해서
동태를 살펴보곤 했습니다.
“사장님~ 이 거래건은 뭐에요~? 요즘은 어때요?
투자자들은 있어요?
실거주가 샀어요?
집 상태는 어느정도 였어요? 등등”
철판깔고 자주 전화드리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면서
그냥 그렇게 두었습니다.
이제는 전화도 자주는 안 드리고,
시장 동태 살피고 싶을때 연락드리고
명절전이나 후로 잘 보내셨는지 여쭤보곤 합니다.
최근에 물건을 보니,
아직까지도 매매가는 하락한 구간이지만,
전세가격이 소폭 올라오는 것을 보고,
그리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가 얼마나지 않아
실수요자들이 매매를 하고,
최근에서야 전세도 실거래가 뜨는 걸 보면서
시장이 좀 움직이려나? 라는 생각도하고,
수도권과 지방 사이클은 정말 다르구나도 느끼고,
사람들의 매수 심리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물건을 매도할 사유가 크게 없었고,
(매도 기준에 부합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음)
강의에서 멘토님들께서
보유하고 지켜나가는 것도 투자자의 일임을
이야기해주는 것을 들으며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4.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현재까지도 저는 당연히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한동안 정말 시장이 많이 죽어있을때는
“와,,진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물건을 샀으니
그냥 이정도 마인드지,
감당할 수 없는 물건 샀으면 패닉이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환수원리 라는 기준이 되는 것을
강의에서 가르쳐주시고,
각자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진행하라고 하는 것도,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해야한다는 것도
1호기를 통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시장 참여자로서
시장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물건이
가치성장투자를 목적으로 할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매도기준에 부합하게 된다면
매도할 생각 입니다.
+손절 매도 또한 염두하고 있습니다.
(매도기준 ① 수익이 났을때,
② 갈아탈 좋은 물건을 발견했을때,
③ 감당하지 못할 때
+수도권으로 갈아탈 경우 취득세 고려할때)
그리고, 정말 매도가 되었을땐
진심 짜릿할 것 같습니다.
상승장 끝자락에 산 1호기가
매매가며, 전세가며,
저만치 아래로 떨어졌던 1호기가
가격을 회복하고
이렇게 매도를 하게 되어
내가 넣었던 투자금과
수익부분이 저한테 다시 돌아온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 씨앗이 될 거라는 것
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보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투자는 사고파는게 아니라
자산을 모으는 것이다"
너나위 멘토님
위 1호기를 매수하고,
보유하면서 드는 생각들 중 한 가지는
월부에서 가르쳐주는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린다”
이 한 문장을 1호기를 통해 경험해볼 수 있을거란 겁니다.
처음 경험했던 물건이라
과정에서 미흡한 점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보유해나가면서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매수할 때 내 상황에서 감당가능한 물건을
사야한다는 것을 정말 뼈저리게 느끼곤 하였습니다.
"모든 행동은 의미가 있습니다.
실수하더라도 해야합니다.
거기에서 배울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프메퍼 튜터님
만약 저처럼 '1호기 투자' 라는 행동을 했는데
가지고 계신 투자물건이
아직 힘을 못 쓰고 있어서
"투자를 잘못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감정에만 치우쳐있지말고,
복기를 통해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것도,
그리고 저와 같이 잘 지켜내셔서
좋은 경험 그리고 좋은 씨앗이었다고
느끼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맞다, 매물코칭 없이 샀던 물건이라
이후 만나게 되는 동료분들께는
코칭을 무조건 받고 매수하라 했었는데,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는 물건이라면
잃지않을 수 있음을 매물코칭 없이 산 1호기를 통해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제 주변 모든 분들이 다 잘되시길♥
그래서 저도 잘 풀리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페글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122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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