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07조 우수미]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생각지도 못하게 시작된 열반스쿨에서 얼떨결에 맡아버린 107조 조장 우수미 두둥!!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라 조장을 맡는 다는게 너무너무 부담이었다.

그래도 튜터님, 서포터즈님, CM님 동료 조장님들 도움으로 어찌저찌 여기까지 온것 같다.

이 기회에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9/4일 조모임 OT : 온라인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모른다~온라인으로 하는 첫 모임인데 내가 웨일온 방 개설에 버벅대서 따뜻한말1님이 대신 만들어주셔서 겨우 시작이 되었다 ^^;; 

막상 시작되니 긴장감이 사르르~ 녹고 생각보다 너무 편안한 대화여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했었다.

같은 목적으로 모인 모임이라 그런지 즐거움이 시작되었다~

 

9/8일 1차 조모임 : 오프라인 + 온라인

화상으로 OT모임을 한 번 해서인지 첫만남 이었지만 크게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자기소개, 월부에 오게된 계기, 현재 자신의 상황 등 서로를 알아가기에 좋은 시간을 함께 했다.

 

9/13일 2차 조모임 : 온라인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모두가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래도 조모임은 놓칠 수 없으니까 전원 온라인에서 뭉쳤다^^

퇴근을 하고 바로 고향으로 내려가야 하는 siwon님은 열심히 짐을 싸고 차를 타는 순간에도 조모임에 참석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

이날은 다음 주차에 이뤄질 임장 장소와 방식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9/22 임장 & 선배님과의 만남

이날은 원래 아침에는 임장 저녁에는 선배님과의 온라인 만남이 계획된 날이었다

그런데 선배님께서 같은날 조원분이 다 모이는 거면 직접 우리를 만나러 오시겠다고 하셔서 오프라인 만남이 성사되었다. 

우선 임장은 일산 킨텍스원시티 아파트에서 했고 처음 임장이란걸 나가게 된 우리는 어설펐지만 그래도 아파트 주변과 단지 내를  둘러 보았고 그 지역 중학교 학군지 까지 걸어보았다.

항상 차로 지나 치기만 했던 지역을 실제 걸으며 둘러보니 색다른 점도 보였고 확실히 임장이 왜 필요 한지를 느끼게 해주는 경험이었다.

임장을 마치고 약속된 장소에서 선배님을 만났고 우리를 위해 알차게 자료를 준비해 주신 덕분에 그 시간이 풍성하고 즐거웠다. 우리 조는 모두다 FM 유르 선배님으로 인해 열반스쿨 공부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9/28일 4차 조모임 : 오프라인 + 온라인

벌써 마지막 조모임 이라니… 믿을수 없엉~~~~ㅜㅜ

처음 시작 할때만 해도 조모임에 굉장한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아쉬워 하다니..

짧은 시간 이었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 싶다.

우리는 마지막 4강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1년안에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써서 인증도 했다^^

모두 그 꿈이 이뤄지길~!!

 

손놀이님~

처음 107조 단톡방을 만들고 누가 오실까 두근하던 때 제일 먼저 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모든 조모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아시는 정보도 많으셔서 꿀팁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siwon님~

제가 이것저것 걱정거리 말할 때 마다 일단 해보고 걱정하라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일단 고고~~^^

모든 조모임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 든든했고 감사합니다^^

 

두따라비님~

매순간 집중하시고 여러 의견도 많이 내시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과제팀장으로 조원분들 과제도 일일이 챙겨주시고~분위기 메이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아줄님~

육아와 가정일로 많이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조모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인거  제가 알고 있어요^^

 

60200님~

조모임 안내를 늦게 보셔서 늦게 오셨지만 오셨을때 부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0200님과 대화에 편안했고 즐거웠습니다~^^

 

따뜻한말1님~

출장과 갑작스레 발생된 가사일에 함께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원분들 기다리시지 않게 항상

상황 설명해주시고 최대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눈티님~

가장 시간 내기 어려우신 일을 하셔서 많은 시간 함께 못했지만 틈틈이 최대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에 쫓겨 본인이 가장 피로 했을텐데 그래도 우리 조원분들 잊지않고 함께 해주셨단거 알고있어요^^

 

월부에서 왜 조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지 조원분들과 한 달을 함께 해보니 알 수 있었다.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인데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인 사람들과의 대화와 관계는 즐겁고 끈끈할 수 밖에 없구나 느꼈다. 

79기 107조 여덟 명 모두 중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룰 때 까지 앞으로 전진하길 바란다.

그 과정 속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본다! 

파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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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따라비user-level-chip
24. 10. 02. 00:00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조장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