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투자자를 꿈꾸는
공이이일입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했다면,
1달동안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정해진 임장순서에 따라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
임장지에 현장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보고 느낀점을
생각과 함께 임장보고서에 작성하여
하나의 앞마당을 만듭니다.
임장지의 크기와
단지 갯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매물임장까지 끝내고 남게되는
주말(통시간)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본적은 없으신가요?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여
과거의 저처럼 흐릿한 앞마당을
만들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
어렵게 마련한 시간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그 간 경험을 통해 얻게된
"임장지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추가적으로 단지임장을 해보세요!!
단지임장을 이미 다 했는데
왜 단지임장을 해야하는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지임장을 한번하고
지도를 보지않고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단지가 선명하게 기억이 나시나요?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런 고민을
선배님과 튜터님께 여쭤봤을 때
임장을 더욱 자주가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시간을 더욱 내어서
단지임장을 2번, 3번을 가고나니
그 단지를 더욱 꼼꼼하게 보게 되고
위치와 선호도, 가격이
선명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 임장지에 동료들과 함께 임보를 써보세요!!
꼭 임장지가 아니더라도
임보는 쓸 수 있는데
왜 임장지에서 임보를 써야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장지에서 동료들과 함께
임보를 씀으로써
3가지의 효과를 경험하였습니다.
먼저, 시간을 들여서
임장지 까지 왔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임보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까워서라도 쓰게 되더라구요ㅠ)
두번째, 생활권별 카페를 돌면서
임보를 쓰다보면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상권들의 모습들이 의외로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료분들과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임장지의 단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머리를 여러번 긁게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선명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비교분임을 가보세요!!
정해진 매물임장까지 마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비교분임입니다.
비교임장지로 가서
분위기임장을 함으로써
현 임장지와 비교를 하며
차이점을 몸소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비교분임을
가장 후순위로 넣은 이유는
현재 임장지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가는 것을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한 달간 임장지를
선명한 앞마당으로 만들겠다라는
목적을 생각하면,
우선순위에는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임장지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3가지 방법
1. 추가적으로 단지임장하기
2. 임장지에서 동료들과 함께 임보쓰기
3. 비교분임하기
위의 방법들이 나에게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해보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위 3가지를 하면서
임장지에 대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고
현장에 가서 단지를 한번이라도 더 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과거의 저와 같이
항상 흐릿한 앞마당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3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임장지가 더욱 선명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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