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06조 이소은]

첫 모임이 있던 날 어색함이 가득했지만 

1주차 강의를 듣고 만난다고 생각하니

저희 조의 미래 모습을 상상 속으로 

멋진 모습으로 그리고 길을 나섰습니다.

부린이로 시작했기에 저보다 많이 알고 계실 분들에게

무엇이든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과

혹시라도 조원 중에 공부를 시작했던 마음과 달리 

힘이 빠지거나 포기하려고 한다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나누고 싶었습니다.

만나서 2시간의 시간이 짧기도 길기도 했는데 굉장히 뿌듯함이 앞섰고, 꼭 함께 가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 모임을 통해서 어느새 각자의 공부 방법과 극복 해야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공감 되었습니다.

그 공감이 시작이었을까요? 

응원하는 마음이 더 생기고 크게 표현하지 않아도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시간 덕분에 

공부가 힘들다는 생각이 아닌, 

공부가 어렵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버겁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는 어떻게 해서든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혼자라면 의지가 약해질 수밖에 없는 온라인 강의인데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함께하니 공부가 즐거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세 번째 모임은 선배님과의 대화로 온라인 참여를 

통해서 심도 있는 질문들과 정성이 가득한 대답을 

소통하는 꼭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참여할 기회가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요.

시작이 조금 빠른 선배님들의 실행착오와 

좋은 방법들을 통해서 성장이 가능한 월부 공부환경에

든든함이 더해졌습니다.

월부의 시스템을 미처 다 파악하지 못하고 

수강을 시작했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있다면 

선배님과의 대화를 꼭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중요한 시간은 선배님만이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노력으로 서로에게 의미 있게 만들 의지가 

필요하다는 건 어느 만남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네 번째 모임 약속 시간 하루 전 벌써 아쉽다는 

생각으로 약속을 앞두고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조모임 활동은 끝이지만 다행이

자유롭게 조원들과 만들어 갈 수 있는 점은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 투자자의 성장, 실행하는 능력을

위해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니, 큰 그림을 그려놓는 월부 시스템에 한 번 더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월부의 첫 조모임은 너나바님, 너나위님, 양파링님이

서로를 응원하면서 현재의 성장을 만들어 

오신 분들이기에 이곳에서의 실행이 

정말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조원들과의 단순한 정이 아닌,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관계가 현실에서는 쉽지 않죠. 

저에게 조원분들이 소중하듯 다른 조에서도 

끈끈한 동기애가 대단한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강의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울 것 같았던 시작이

투자의 개념을 어설프게 알고 살아가고 있었던 시간이

부동산 공부라는 막막했던 강의 듣기 전 혼자 공부했던 몇 개월의 노력이

4차 강의를 모두 듣고, 모든 과제를 해냈고, 

4번의 조모임을 참여한 결과

공부의 시기는 지금이 가장 빠르다는 것을 

진심으로 느끼고 앞으로는 예전처럼 공부를 미루고 

실행하지 않았던 시기를 만들지 않아야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생겨났습니다.

이젠 10년간의 투자자 길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현실에 이런 변화를 느낄 만큼

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응원하는 마음 변치 않고 

곧게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꼭 조모임은 참여하기를 추천합니다:D

106조 연1호기 생성조

오늘의 시간이 지난날로 회생하며 

이야기할 수 있을때를 꼭 만들어 보아요 

우아한사과님, 시후맘님, 명짱님, 우아한귀님, 

아모르님, 한라봉님, 러너님, 와이즈코멧님

함께한 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같이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