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 28기 숨 참고 졍2 다ㅇ1브♥ 초코미
치타타 입니다.
임장을 다녀오고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담아내는
임장보고서에서 결국 투자에 연결시켜야 하는
“비교평가”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_^
솔직히 비교평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고
평가를 하려니 이런 저런 변수도 다양한 것 같고
이게 맞나~ 라는 생각에 다른 정답이 있을까봐
자신이 없던 부분이었습니다.
처음 수강하게 된 식빵파파님 강의를 듣고
머릿 속에 안개가 훤히 걷히듯이
비교평가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 다시 처음으로, 우리는 왜?
비교평가를 위한 다양한 임장들
분위기임장, 수백개의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우리는 왜 할까?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라는 말씀을 강의 처음에 해주셨습니다.
사실 강의, 임장, 임보 제출에 치이다 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를 잊곤 했습니다.
결국 최종장에서의 비교평가와 1등 뽑기에 다다렀을 때
그 힘들었던 수많은 임장들에서 판단 요소들이 반영되고
가본 사람과 가보지 않은 사람과의 의사결정 차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강사님 전달력 짱!
강의를 몇년 째 온라인으로만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수강에서만큼의 현장 전달력(!?)은
100% 느끼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식빵파파님 강의는
짧지 않은 처음부터 끝까지 또렷하고 졸음마저
접근하지 못하게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ㅎ
그 전달력만큼 비교평가 내용이 쏙쏙 들어왔어
개인적으로는 호랑이 선생님께
집중해서 수업듣는 기분이었습니다^^
3. 대전제와 기준에서의 조절
실전반이다보니 서울수도권이 중심인데
사실 비교평가를 할 때 랜덤으로 단지를 갖다 붙여도
비교평가의 답이 나와야하는거 아니냐는
개인적인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비교과정의 가이드가
머릿속에 또렷하지 않았는데
식빵파파님께서 서울수도권의 경우
처음부터 대전제를 알려주시고 그 다음의
평가 과정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알려주셔서
어둠 속에 길 찾듯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대전제 꼭! 기억하기
그리고 A아니면 B라는 답 외에
C라는 대답도 있다. 공식과 정답은 없다!
4. 생각이 안들어간 장표는 없다
수천장의 임장보고서의 페이지에서
모두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보여지기 위해 또는 채우기 위해
이런저런 표와 이미지를 채우던 저이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생각으로
제 생각의 울타리를 활짝 열어두고
생각을 담고, 그 생각의 꼬리를 물어
다음 장표에 생각을 이어나가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서부터 끝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놓치면 안되는 것들을
배우고 익혔던 4강이었습니다.
식빵파파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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