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구르구르망입니다:D
세컨아이디로 한달을 지내며 칩거했던 9월.ㅋㅋ
복잡한 속마음들을 많이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실이 나쁘진 않네요.ㅎㅎㅎ
월간계획을 만들어나가며
지금까지와 다른 목표점을 찾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기존에는 어떤 성과를 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달에 하나 제대로된 좋은 습관을 만들자
라고 방향성을 정해보았습니다.
물론 아웃풋이 따라줘야 하는것도 맞지만
결과에 치중하다보니 뭔가 '안될거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면 중도포기해버리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아웃풋보다 우선하는건 꾸준한 습관
매달 하나씩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겠습니다.
1. 시간가계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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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간 232시간
지난달보다 2시간 줄었습니다.
연휴가 있던거 치고는 잘한건가?ㅎㅎ
딱 이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수면을 줄여도 결국 퍼지는 날이 생겨버리니
차라리 꾸준하게 이걸 기본시간으로 가져가는게 좋을 듯.
2. 독/강/임/투
독서
목표: 2권 /후기 2개
레버리지/후기O
스탑씽킹/후기X
그냥해도 독서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러프하게 갔나보다.
책은 매일 읽지만 기록이 남지 않은것은 역시 아쉽다.
그래도 한권에 하나씩 BM 목표는 지키고 있다.ㅎㅎ
실천을 하는건 다행이지만...
기록을 남기면 좀더 확실하게 행동할 수 있겠지?
강의
세컨아이디로 활동하니 많은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특히 후기쓰는것에 부담이 많았는데
굳이 잘쓰려고 고민하는것보다
내가 무엇을 행동할지 제대로 방향을 정하고 행동하는게
오히려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길이라는 걸 깨달은 시간.
'소발대발'님 처럼 바로 후기쓰고 발표하고
BM하려고는 했는데 세컨아이디다보니 마음이 풀어졌다.
음... 근데 후기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 굳이 고민할 지점은 아닌듯.
강의는, 내가 행동할 것을 찾아내는 트리거로 만들자.
임장
10번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다.ㅋㅋ
7번으로 마무리!
서울지역인데 임장횟수는 조금 아쉽다.
이건 루틴을 잘 다져나가면 좀더 수월해질 듯.
그래도 자실하면서 간거니까 칭찬해주자!
투자
0호기에 대한 논의 끝.
그리고 추가 투자금을 얻을 수 있어서
투자만큼은 성공적인 9월이었다.
집을 사는것보다 중요한것은
내사람에게 투자해서 확신과 믿음을 주는것.
3. 10월 계획
주제: 배우고 성장하고 감사하기
원씽: 과제 제출시간 지키기
(임보 30일까지 마감하기)
임보쓰기가 항상 힘든 미션이긴 한데
이것도 시간내는걸 습관하면 되는거구나
라는걸 깨달은 한달이었다.
임보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부담이 줄었다.
매일 시간을 투자하자 생각한게 가장 유효한듯.
처음으로 지투반에 입성한다.
특별한 행운이 함께하는 10월인가보다.
그렇게 기다려온 시간이었던 만큼
많이 배우고 행동하고, 그리고 감사하자.
<목표>
독서 2권
->지투반이라고 독서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목표치를 낮춰봤자 수행률이 올라가는게 아니더라.ㅋㅋ
일단 2권/ 후기 2개가 목표!
보도섀퍼 <돈>
황농문 <몰입_두번째 이야기>
강의: 2일 이내 완강. 당일 후기 작성
->언제 업로드될지 몰라서 이건 애매한데
최대한 주말에 집중해서 들을 예정
평일은 집중도 안되고 임보를 미루게 되서
오히려 일상이 망가지는 느낌이다.
임장 6번
->사실 임장횟수는 적절한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다.
자금도 부족하구...ㅠ
지투반 일정을 조금 참조하여 수정할 예정
투자: 최종임보 발표하기
이거 다 하는건가? 뽑혀서 하는건가?ㅋㅋㅋㅋ
일단 뽑혀서 하는거라면 발표자에 뽑힐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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