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조언으로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어떻게든 갈아타기를 해야하는데, 코로나 때는 코로나라서, 일이 바쁠 때에는 일이 바빠서..
늘 이렇게 미루고 있더라고요.
오프닝 강의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제가 당면한 이 큰 문제를 어떻게 작은 문제로 쪼개고,
작은 문제를 하나하나 의사결정해나갈 수 있는 구조를 잡게되었다는 겁니다.
그래, 비용과 편익을 비교해야지
그래도 있을 지 이사갈지 상급지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겠어,
그리고 각 아파트의 기대가격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겠어
이렇게 행동가능한 문제로 쪼개게 되니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던 문제를 잘하면 이번에 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한달 뒤에 제가 옮길 장소 혹은 이대로 두고 소액투자를 할 장소를 찾으려고 합니다.
다들 함께 화이팅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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