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2조 빵미]

임장에 대해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어

이번 실준반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다.

그리고 1강을 수강한 뒤 생각했던 점은

확실히 4주 뒤에 나는 지금과 다르게 엄청난 성장을 하겠구나 였다.

나는 사실 임장은 그냥 임장이 전부인 줄 알았다.

앞마당도 관심있는 단지와 그 주변만 보면 끝이겠지 생각했었다.

그런데 월부에서 말하는 임장은 사전 임장부터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까지

세분화된 단계로 구성되어 있었고, 앞마당의 범위는 정말 그 지역을 통째로 파악하는 것이었다.

살~짝 앞이 캄캄해지긴 했지만ㅎㅎ 정말 앞마당을 제대로만 만들어놓으면

열기반에서 배웠던 저평가, 비교평가를 기준으로

내가 가진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살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에 용인 수지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입지를 평가해보고 눈과 발로 그 입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임장보고서라는 결과로 잘 만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앞마당을 2개 더 만들고 임장보고서도 만들어 

내가 가진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지, 아좌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