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79기 76조 강파랑] 심장이 두근💙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파란열정을 가진 투자자 강파랑입니다.

운좋게 강사와의 만남의 기회를 얻게되어

월부 강사분들과 만나고 얘기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열기반 3강을 진행해주셨던 양파링 멘토님, 

79기,81기 놀이터와 조장OT와 조장튜터링에서 만나뵀던 빈쓰 튜터님, 

센쓰있게쓰자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총 4분의 강사분들께서 

환영의 인사를 나눠주시는데 실물로 만나뵙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소녀처럼? 두손을 마주잡고 박수를 치면서 들었습니다..ㅋㅋ

이 자리에 참여한 분들은 이미 상위 1%의 수강생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서

괜히 뿌듯한 기분까지 들으면서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강사와의 만남은 총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각 타임마다 한 분의 강사분이 조별로 들어가셔서

수강생분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는 프메퍼 튜터님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에 정식튜터가 되시고 막내튜터라고 하셨지만

말씀 해주시는 답변마다 튜터님이 그리시는 

비전과 목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말씀해 주시고

그것을 행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을 명확하게

답변해 주셔서 많은 울림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천장을 뚫기 위한 방법

임보를 작성하는 것을 계속 약점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고민을 튜터님께 말씀드렸고, 

튜터님께서는 부족한 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튜터님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고

그 사람이 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잘 하는 사람을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우선은 그대로 따라하고, 그것을 멘토,튜터님들께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드면서 성장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최소량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는 버겁다고 생각할 정도로 목표를 잡고 해나가기,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일정부분 내려놓기를 하면서 천장을 뚫어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만

이후에 에이스, 월부학교 운영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면 기존의 케파를 유지하면서

가장 약한 부분의 천장을 깨는 것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각자의 수준을 메타인지하고, 그 수준에 맞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을 잘 기억하면서, 제가 가진 최소량을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 소수가 따르는 방식을 선택하라

우리가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계산했던 노후대비 자금은 

대부분 30억이 넘는 큰 돈이었을 겁니다.  ㅎㅎ

그 돈을 가진 사람은 소수의 사람들 뿐이라면

우리는 다수가 하는 생각, 행동에서 벗어나서

소수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 행동을 선택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힘들다고 느낄때는 다른 사람도 힘들테고 포기하겠지? 

그렇다면 나는 한 발 더 나가야겠다!" 라는 심플한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오셨다는 튜터님의 말투는 덤덤하셨지만

이런 생각이 기저에 깔리고, 행동으로 쉽게 이어지도록

만들어내신 튜터님의 단단한 마인드에 반해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빨리 간다고 빨리 성공하는건 아니다

빨리 앞서나가는 동료들, MVP남들과의 비교로 힘들어하고, 

빨리 목표에 도달하고 싶어서 조급해하다보면

이런 생각들로 에너지 소비, 시간소비를 하게되고

그렇게 투자공부를 멈추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느리지만 힘든 것을 하나하나씩 이겨내면서 성장하신 분들이

더 잘할 수 있다. 오히려 잘 나가던 사람들이 내성이 없어서

한 번 이슈가 생기면 바로 투자를 그만두신다 라는 말씀에서

엉망진창이어도 하나씩 극복해내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나를 더 성장시키고 내성을 쌓게 하는 과정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큰 위안을 얻을 도 있었습니다.

|할 일과 투자를 분리하지 마라

센쓰튜터님께는 시세가 잘 기억나지 않는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어떻게 하면 시세를 뾰족하게 만들 수 있을지를 여쭤보았는데요.

현재 투자가 가능한 상황인지를 물어봐 주시면서

투자가 가능한 상황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가 불가능 한 상황이라면 시세를 보면서도

“A단지는 지금 싸네, B단지는 조금 비싸네” 정도의 판단만으로

넘어갈 수 있는 행위로 끝날 수 있지만 당장 내 투자와 연결시키게 되면, 

"지금 투자금으로 A단지에는 투자할 수 있을까? B단지에 투자하면 0억으로

전세가 빠질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함께 하게 되면서 

투자와 연결시키는 행위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투자랑 시세, 임보, 임장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말씀해 주신 조언대로 투자와 연결시켜서 더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원분들의 고민과 튜터님들의 조언에 귀기울이다보니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다고 느낄 정도로 빨리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더 많은 좋은 질문과 답변들이 있었지만 다 적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여러 고민들을 가져오신 고닥님, 한양인님, 별찌롱님, 3단님, 퓨스님, 탕님 덕분에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공감과 함께 꼭 필요한 액션플랜까지 제시해 주신 

센쓰있게쓰자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함께 대화하는 시간은 없었지만 잠깐이나마 인사 나눌 수 있었던 양파링 멘토님, 빈쓰튜터님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정해진 시간보다 늦어진 시간까지도 웃으면서 안내해주신 셀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