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린이 시선입니다.
열반스쿨을 8월 30일부터 시작하였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완강을 하였네요~
월부에서 들은 강의는
올해 초에 너나위님의 내집마련반을 첫 수강하고
열반기초반은 두번째 수강입니다.
클래식 of 클래식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 강의는 감동,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100% 이상 들은 강의가 대부분이고
어떤 강의는 3번 4번 듣기 위해 전략적으로 나눠서 200%이상 들은 강의도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직면할 수 있었고
제가 고민하는 그 모든것들에 대한 대답을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급 라이브를 열어주신 너나위님께서 다 답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이 강의를 통해
제가 앞으로 뭘 해야할지
오늘하루 일간, 주간, 월간, 연간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초반에 시작 했을 때는
내가 지금 종잣돈도 없고 버는 족족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는데
이 강의를 듣는게 맞는걸까? 반신반의 했지만
월부를 유튜브로 2년이상 지켜봐오면서
구해줘월부와 많은 콘텐츠에서도
많은 강사님들께서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바로 강의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근데 정말 이 열반기초반 강의는 모든것을 다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뚫고 강사님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강의를 듣다가
눈이 빨개지고 코끝이 찡해지는 경험도 많이 하였습니다.
이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
추석엔 하루 8시간동안
너바나님 말씀하시는걸 하나하나 타이핑 필사하기도 했고
정말 두꺼운 공책, 작은 공책들을 사놓았는데
이 공책들에 공부한 내용이 가득할 때까지 배운걸 익히기위해 공부에 몰입했습니다.
제가 2년 뒤, 5년 뒤, 10년 뒤에 이렇게 공부하고 투자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손에 근로소득만 가지고 자본주의를 불안정하게 살아가는 게 아닌
나머지 한손에 든든한 자본소득을 쥐고 행복하게 자본주의를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너나위님, 그리고 저의 열반기초반 79기 조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시장과 월부를 떠나지 않고
나중에 10억달성기를 올리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이렇게 또 다른 세상을 열어주고 배움의 기회를 주신
월부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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