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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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만에 O천만원으로 달성한 수도권 초신축 1호기 경험담 [호롱]



21년 11월 23일 카페를 가입하며 첫 돈독모를 시작으로

1000일 동안 한달도 강의를 쉬지 않았습니다

 

 

 

월부전에 매수한 오피스텔에 돈을 다 넣느라

무려 1000일간 1도 투자를 할 수 없었지만

월부에서 배운것들을 꾸준히 해나갔습니다

 

3년차가 되었음에도, 월부학교도 4학기나 다녔음에도,

1호기도 하지 못하는 저를 보며

주변동료분들/튜터님들 모두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 격려에 응답이라도 하듯,

1000일동안 무주택자였던 덕에,

그리고 1000일동안 꾸준히 행동한 덕에,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10년전부터 살고싶었던 ㅇㅇ시의 초신축 아파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즉, 청약당첨을 이뤄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이 글이 과연 월부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월부에서 주로 알려주는 전세레버리지 투자도 아닌

청약으로 투자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00일라는 긴 시간동안

옆에서 진심으로 응원해준 제 소중한 동료들

흔들리지 않게 꽉 붙들어주신 튜터님들에게

좋은 소식으로써 그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청약신청 및 계약완료까지

"청약에도 월부기준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장황한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부디 제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월부에서 배운 지식을 꼭 활용하여

전세레버리지 투자든, 청약이든

내 집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분양가상한제가 미적용되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청약분양가가 상승하기에

많은 분들이 청약통장을 깨는

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기회는 항상 존재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자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약을 통해 몸으로 깨달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훈 세가지]

 

1. 10년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ㅇㅇ시에 대한 을 잃지 않았다

2. 돈이 없어도 월부에서 배운것을 꾸준히 수행했다

3. 돈이 없어도 좌절하지 않고 하다보니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먼저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라인]

 

#1. 10년전부터 ㅇㅇ시의 청약을 꿈꾸다

#2. 돈은 없지만 월부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1000일간 이어가다

#3. 월부 환경 덕분에 기회를 얻게 되다

#4. 월부에서 배운 방법대로 청약단지의 저평가를 판단하다

#5. 투자확신이 들게끔 스스로 자료를 만들고 코칭을 받다

 

 


 

 

안녕하세요 호롱불처럼 꾸준히 불을 밝혀드리고픈 입니다

 

 

 

 

10년 전 저는 집은 청약을 통해서만 살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호롱님, 가치 판단 잘 하신 것 같아요”

 

라는 말을 튜터님께 듣기까지의 과정을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1. 10년전부터 ㅇㅇ시 청약을 꿈꾸다

 

 

2014년 경 ㅇㅇ시 A구의 특정지역을 우연히 오게 된 이후로

"여기는 나의 꿈의 도시다"

라고 생각해왔기에,

꼭 ㅇㅇ시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담보대출이란 존재조차 모르던

금융지식이 엉망이었던 20대 시절,

전 청약을 통해서만 새 집을 살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ㅇㅇ시 청약당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직장과는 다소 멀지만 2019년, A구 원룸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ㅇㅇ시민이 되면 청약당첨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침 19년 A구보다는 안좋은 B구의 대단지 59m2가 4억대에 분양했습니다.

제가 꿈꾸던 A구는 아니었지만

근처에 있어야

결국 A구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는 믿음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가까스로 당해조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청약을 넣을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5년간 ㅇㅇ시의 모든 청약을 넣게 됩니다

ㅇㅇ시에서 새 집을 가지겠다는 일념 뿐이었습니다

 

(참고로, 4억에 분양한 그 단지는

현재 8억대로 올랐습니다)

 

 

아파트 청약은 물론 오피스텔 청약에도 넣었고,

수십번의 청약 끝에

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ㅇㅇ시 B구의 방2개 오피스텔에 당첨됩니다

그때가 21년 1월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뛸듯이 기뻤지만,

이 오피스텔은

제가 월부에서 1000일간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월부학교를 4번이나 가면서도

투자를 하나도 하지 못하게 되는 원흉이 됩니다

 

[잘한점]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그 지역으로 이사를 오는 등 실제로 실천했다

 

 


#2. 돈은 없지만 월부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1000일간 이어가다

 

 

호기롭게 오피스텔 청약을 넣었지만

문제는 분양가가 7억이 훌쩍 넘었다는 점입니다

 

시장금리가 2%대였던 21년 시절이 영원할 줄 알았지만

23년 입주시기가 되자 시장금리는 5% 이상 급등하게 됩니다

예상한 이자보다 부담이 2~3배 가중된 것입니다

 

 

 

모두 기억하시다시피

23년 초, 전세가는 바닥을 찍었던 시기이고

월세선호가 주를 이뤘던 시기이기에

전세가는 겨우 3억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전세를 줘도 내 돈이 4억이상 들어가야 했고

오피스텔의 환금성 문제 때문에

모든 튜터님들께서는

마이너스피로 매도해야 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부동산 100개를 실제로 방문하는 등

많은 고생을 했지만

아파트마저 폭락한 23년 초,

오피스텔의 가격을 아무리 낮춰도 매도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슬퍼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다 밀어넣으며

실거주를 하게 되었고,

계속해서 매도를 노렸습니다

동시에 월부에서 독/강/임/투를 꾸준히 행했습니다

 

(1)

만약 매도가 되었을 때

튀어나오는 돈으로 어디를 투자할 수 있는지 찾았습니다

 

(2)

돈을 아끼기 위해 회사에서 물을 떠다 마시며

물을 사는 돈도 아껴가며

처절하게 돈을 모았습니다

 

(3)

지금 당장 돈은 없지만

투자할 수 있는 동료를 위해

기회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4)

독서TF에서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고

독서모임 리딩을 하며 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5)

한 달에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어나갔고

가치대비 싼지 안싼지를 계속해서 비교해나갔습니다

 

(6)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못한점]

분양가가 싼지 비싼지 체크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청약을 넣었다

 

[잘한점]

할 수 있는 독/강/임/투를 계속해서 꾸준히 1000일간 해내었다.

 

 

 


#3. 월부 환경 덕분에 기회를 알게 되다

 

독/강/임/투를 꾸준히하며

제게는 그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또하나를 얻게 됩니다

 

바로 "소중한 동료" 입니다

 

계속해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나누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다보니

제 주변에는 점점 더 좋은 동료들이 많아졌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시장이 돌아가는 흐름을 계속해서 서로 알려주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기회를 계속해서 트래킹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전 온라인TF 동료분들이 써준 소중한 글들을

꼭 챙겨보았습니다

 

 

어느날 동료인 돈사냥님이 써준 분양공고글을 보게 됩니다

월부의 전세레버리지투자에 집중하느라

한동안 잊고있었던 청약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잘한점]

소중한 동료들이 작성해준 글을 놓치지 않고 챙겨보며 시장을 파악했다

 

 


#4. 월부에서 배운 방법대로 청약단지의 저평가를 판단하다

 

그동안 계속해서 끊임없이 비교평가를 해왔기에

아파트의 분양가를 보고 자연스럽게 비교평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지금 실거주하고있는 이 애증의 오피스텔이 방2화1입니다

집주변의 작은평형 시세는 꿰고 있었습니다

 

팔아야 하니까요

 

(편의상 공고가 뜬 단지를 H라고 명하겠습니다)

(H의 방2화1 46m2가격을 예시로 7억초반으로 설정하겠습니다)

 

 

(1) 단지 내 비교평가

 

"H의 59m2이 10억중반대인데 46m2이 7억초반대?"

(가격은 예시입니다. 정말로)

 

"59m2이 방3화2이고 46m2이 방2화1이긴 한데 3억 넘게 차이가 난다고?"

-> "그렇다면 46m2 가 싼거 아닌가?"

 

 

(2) 지역 내 비교평가

 

[ㅇㅇ시 A구]

 

"A시 근처에서 방2화1인 단지가격을 보자"

 

"<1>단지는 역과 살짝 먼 신축인데 방2화1가 8억초반?"

-> "H가 역과 더 가깝고 똑같이 신축대단지인데 7억초반대인 H가 싼데?"

 

"<2>단지가 환경이 조금 더 좋긴 하지만 10년대중반 연식이고 대단지도 아닌데 방2화1이 7억후반?"

-> "ㅇㅇ시는 교통이 핵심입지요소이니 H의 가치가 더 높은데 가격이 거의 같네? 그러면 H가 싼데?"

 

"<3>단지는 H와 같이 역세권이고 대단지에 주변환경도 개선되는데 방2화1이 8억후반?"

-> "H와 <3>은 가치가 비슷한 것 같은데 H는 7억초반대이니 H가 많이 싼데?"

 

 

위와 같이, 지역내의 모든 동일타입 단지들과

가치고정/가격비교

가격고정/가치비교

를 하며 저평가임을 확신했습니다

 

 

(3) 지역 별 비교평가

 

[ㅇㅇ시 B구 vs ㅍㅍ시 C구]

 

"ㅇㅇ시 B구와 비슷한 위상을 가진 ㅍㅍ시 C구가 앞마당이니 비교해보자"

 

"교통이 핵심입지요소인 C구에서 역세권 구축인 <4>단지의 방2화1이 복도식인데 7억초반?"

-> <4>단지와 H 둘의 입지는 같은데 구축과 최신축의 가격이 같다고? H가 싼데?"

 

"역과 완전 먼 <5>단지가 대규모신축단지이지만 생활권이 많이 안좋은데, 방2화1이 7억초반?"

-> "<5>단지보다 H가 더 좋은데 가격이 같다고? 그러면 H가 싼데?"

 

 

[ㅇㅇ시 B구 vs ㅇㅇ시 A구]

 

"ㅇㅇ시 A구도 앞마당이니 비교해보자"

 

"A구가 B구보다 압도적으로 좋은건 아는데, <6>단지는 안좋은 생활권이고 역도 멀어. 근데 구축이 7억후반이네?"

-> "내생각엔 <6>와 H 둘중 선택하라고 하면 H인데, 오히려 가격이 7억초반으로 더 싸네? 그러면 H가 싼데?"

 

 

위와 같이, 1000일동안 계속 임장을 다닌 덕에

앞마당은 20개로 늘어났고

비슷한 구 / 더 좋은 구 의 같은 타입의 단지들과 계속해서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지도에 가격을 올리며

H가 정말로 싸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잘한점]

비교평가를 습관적으로 계속해서 해나갔고, 앞마당을 늘린덕에 비교대상이 매우 많아졌다

 

지역으로만 비교하지 않고, 단지대단지로 비교하였다

 

 

 


#5. 투자확신이 들게끔 스스로 자료를 만들고 코칭을 받다

 

 

 

싸다는 확신이 들어 청약을 넣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평가는 정리가 되었지만

환/수/원/리도 확인해야 했습니다

 

입주장 때 전세가가 낮으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는지 이미 겪어봤기에

현재 자금상황과 중도금대출등의 리스크들도 꼼꼼히 계산해보았습니다

 

(진짜 실제 투자를 위해 만들었던 보고서)

 

 

이렇게 자료까지 만들고나니

더더욱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분양가의 10%가 계약금이고,

나머지는 중도금대출이 나왔기에

제 투자금은 O천만원이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에서 가장 좋은 단지는

제 앞마당을 통틀어

50만 중소도시의 대장아파트 72m2이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이라면

수도권의 최신축의 가치가 훨씬 높아보였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게 될 것이 두려워

독서TF 담당튜터님셨던 줴러미튜터님께 질문하게 됩니다

 

 

 

줴러미튜터님의 추천을 듣고

제가 모르는 Blind spot 을 찾기 위해

자향멘토님께도 코칭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코칭이 존재했었습니다 지금은..ㅠㅠ)

 

그리고 제가 예상전세금을 너무 높게 잡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는 건 알고있었습니다

입주시기 전세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다면 스스로 믿을 수 있는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들을 유리공과 상의하였고,

결국 전세가 너무 낮을 시 실거주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저/환/수/원/리 모두 통과한 H를

결국 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마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말 제게 많은 도움이 되어주신 튜터님/동료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월부의 투자방식이 많은 곳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1000일이란 시간동안

나혼자만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꾸준히 이어가다보니

이렇게 뜻하지 않은 결실을 얻었습니다

 

투자가 불가능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돈을 악착같이 모았기에

O천만원에 실거주하기에도 좋은 수도권 집을 가지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부디 모든분들도 이 월부환경안에서

즐겁게 꾸준히 이어나가서

나의 소중한 자산을 모아갈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열반46기 5늘도 쏟아붓조 윤영연엄마님, 배콩님, 곰파다님, 꿀떡님

실준26기 만나님과 조원분들

열중16기 63빌딩조 사이님, 나령님, 감자군님

 

지투13기 지방8인럽조 발전남님, 부콤님, 으니님, 호욜님, 도란님, 이룸님, 이랑님, 빙수님, 그리고 뚜또튜터님

열중18기 디지게읽조 라니님, 농부님, 씰버님, 호재님, 모두님, 쪼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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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14기 아리가또조 명인님 꾸 뚜뚜님 릴쌤 맹님 서퍼님 밤비님 비광님

 

23년겨울학기 혹한기캠프 블리님, 라챌, 패트릭님, 록키님, 뽀둥남님, 모니님, 쟈부, 재희님, 그리고 밥잘튜터님

23년봄학기 우리의오늘 트윈님, 오롯님, 으니님, 버킹님, 냥님, 우곰님, 전체님, 세이건님, 그리고 대디튜터님

23년여름학기 센럽 망개님, 세주님, 콘부님, 씰버님, 꿀떡님, 방모님, 영님, 실쓰님, 그리고 센쓰튜터님

지투18기 다둥쓰 호이님, 22분님, 랜딩님, 비뚜님, 리더님, 누리님, 수국님, 따부님, 그리고 다둥이아부지튜터님

24년겨울학기 뚜쉬또쉬 유지님 댁님 우위님 녹녹 닌 라이 노릇 씽, 그리고 뚜또튜터님

 

독서TF 23년4Q 잔쟈나게조 명인님 음님 망개님 으뜸님 코쓰님 그린님 피레님, 그리고 쟈니튜터님

독서TF 24년1Q 렛잇고쟈니 88건님 졍이님 방모님 둥님 피레님 나이님 닌 팡부님

독서TF24년 2Q 줴롱둥이 당근님 쇼요님 달궁님 보아님, 그리고 줴러미튜터님

독서 TF24년3Q 줴주꾼들 지공님 나이님 로그님 프참님 덴버님 제리님

독서TF 킬쓰님 마니님 멤님 하이님 우유님 자주님 슬리님 적투님 콩님 호랑님 진담님 용맘튜터님

 

지금까지 월부에서 직접적으로 조언을 주신 너바나님, 새벽보기튜터님, 파링/미쉘/유빠멘토님, 자향멘토님까지

모든 동료분들과 월부의 모든 튜터님/멘토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월부에 오게끔 해주고

공헌이라는 목표를 강하게 심어주신

너나위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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