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가치를 알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보유를 하고 매도까지 이어져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게 된다.
- 좋다/싫다가 아니라 좋아하는 혹은 싫어하는 아파트의 순서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자.
- 매매가가 가치에 비해 싼지/비싼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투자금에 집중하지 않고 매매가와 가치를 비교한다.
- 전세가는 수도권 기준 10년에 2배 오른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기 때문에 예측 가능하다.
- 다만, 매매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전세가를 기준으로 하락선을 생각해볼 수 있다.
투자에 앞마당이 필요한 이유는,
가치를 분석하고 비교평가를 할 수 있어서
같은 투자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다.
- 서울, 수도권은 모두 가치가 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 지방은 대상이 가치있나 부터 점검이 필요하고, 이후 ‘우선순위’ 정리도 필요하다.
-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던 아파트 매수를 못하는 경우, 우선순위 2번째로 빠르게 넘어가서 점검하자!!
핵심은 ‘구분’하는 능력
- 구도심, 구축, 신축인지 지도에서 구분하고 인구구성을 보면서 그 지역의 모습이 어떨지 생각해본다.
- 이렇게 알게된 것을 확인하는 것이 ‘분위기임장’이다.
- 분임 이후 임장에서 채우지 못한 디테일을 ‘시세분석’에서 채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지역이 머리 속에서 구분이 되다. 행정 구역상 ‘동’의 순위 그리고 그 ‘동’에서 ‘아파트 순위’를 매기는 것에 집중.
단지임장 초보는 선호하는 생활권의 단지를 집중해서,
점차 단지를 넓혀서 본다.
- 단지 외부 (안정성, 쾌적함, 스트레스)와 단지 내부 (동간거리, 조경 단지관리, 지하 주차장)을 보고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 선호단지는 입지를 뛰어 넘는 가치를 준다. 특히 지방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 분임과 단임을 통해서 확인해야 하는 5가지를 꼭 챙기자!
적용할 점
- ‘구분’하는 눈을 탑재하기 위해서 임장지에서는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한다, 계속 한다’에 집중하고 스스로 작아지지 말자.
-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고 내가 배풀 수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