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도시투자 기초반 3기 조장 OT 후기] 세 분의 어깨에 타고 싱글벙글하게 스타트!

24.10.04

 

안녕하세요.

만천하를 누비는 투자자를 꿈꾸는 만평이입니다.

 

신투기 조장 OT를 마쳤습니다.

튜터님의 격려에 아직도 가슴이 따끈따끈, 뜨끈뜨근 합니다.

 

그래도 몇 번 OT를 참여해본 적 있다고, 아는 내용들이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월부 앞에서 저는 한 없이 모르는 무지렁이임을 다시금 느끼고 자기반성을 했습니다.ㅎㅎ

 

조장의 역할 뿐만 아니라 투자자로서의 성장영역까지 챙겨주신 신투기 조OT 후기를 적어봅니다.

 

 


 

 

신도시투자 기초반의 원씽? 약점에 집중!

 

신도시투자 기초반 수강생들 중에는

최소 3개월~1년 안에 투자하고 싶은 니즈가 많다고 합니다.

 

투자를 위해 모든 준비가 완벽하다면 베스트겠지만

클로이 매니저님께서는 꼭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보완하며 실천과 행동의 과정으로

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는데요.

 

바로 아래의 2가지 원씽입니다.

 

첫 번째, 강의(들숨날숨처럼 할 것!)

두 번째, 각자에 상황에 따른(필요에 따른) 원씽'

 

강의는 모든 과정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앞서 수행해야하며

다음으로 개인화된 원씽을 계획하는 것 입니다.

 

내가 임보가 부족하다면 임보를 채울 수 있는 원씽을,

임장이 부족하자면 임장을 채울 수 있는 원씽을 계획해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 보완하는 것이지요.

 

다음 주 조 OT때 이 주제를 나누면서

자신의 약점과 성장시킬 영역을 계획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 싶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 뿐만 아니라 동료분들 모두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신투기와 조장, 두 가지를 신청한 이유..

 

세 번의 조장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조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청한 이유는

투자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지나 보낸 세 번의 조장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미숙함을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쉬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조원분들께 관심 가지고,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는데

저 하나 보느라 챙기지 못한 것들을 지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고작 해야 카톡 드리고, 전화 드려보고,

묻고 답하는 짧은 시간과 마음 씀 뿐이었는데 말이지요.

 

이번에는 이런 아쉬움이 없도록

투자자로서도, 조장으로서도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게리롱튜터님께서는 OT 2부에서,

저처럼 상충된 목표를 가진 조장님들께

사실 투자자로 성장하는 목표와 조장으로서 성장하는 목표는

상충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는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의 속마음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조원분들의 태도나 행동 뒤에

개개인의 정말 다양하고 많은 사정이 숨겨져 있음도 알려주셨습니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역지사지도 아는 거구나 싶습니다.

이런 것도 몰라줬던 제 자신, 반성합니다.ㅎㅎ……..멍충이~

 

튜터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솔선수범을 통해 조원분들을 부드럽게 이끌고,

관심과 격려를 나누는 조장이자 러닝메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많은 가이드를 주신 덕분에 저번보다 조금은 더 나은 조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풍성하게 조장 OT를 준비해주신

클로이 매니저님과 저스틴이버 이장님, 게리롱 튜터님 모두 감사드리고,

함께 하신 조장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월 한 달 동안 투자자로서, 또 조장으로서 많이 많이 성장해내시길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블랙스완
24. 10. 04. 23:31

개개인의 사정...하다보면 잊게되더라구요 .. 공감을 잘한다는게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 조장님은 잘하실거같습니다 !! 오늘 만나서 반가웠고 ! 좋은질문해주셔서 !! 같이 좋은답변들었습니다 ^^ 한달 잘부탁드립니다 조장님 !

주유밈
24. 10. 04. 23:32

만평이님 ot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쉬
24. 10. 04. 23:33

오티때 좋은 질문도 해 주신 만천하를 누비시는 만평이님! 저두' 개개인의 사정이 있을테니'라고 설명하시는 게리롱 튜터님의 큰 눈망울처럼 넓은 그릇을 오늘 배웠습니다. 역시 게리롱튜터님의 그릇은 남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