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 집 마련 기초반 50기 35조 부울곰]1주차 강의 후기_메타인지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을 배우다 (with 너나위 멘토님)

  • 24.10.05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자들의 타리에 사는 , 부울곰입니다.

투자를 우선 한다는 이유로 미뤄두었던

내 집 마련 기초반!

 

이번 주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야 들은 것을 후회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현재 나의 자산 상황, 그리고 내가 감당 가능한 대출 규모를 파악하는

제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를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인구 감소와 부동산 가격 하락의 연관성은??

<2016년 기사>

<2024년 기사>

 

하락장에 돌입할 때면 항상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인구 감소”

 

그리고 이는 거주와 연결되는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며

한국의 경제가 망하는 양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사람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강의를 듣고 실제로 기사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기를 수 있게 되면서

기사를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한 번 더 스스로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곤 합니다.

 

이번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서도 실제로 시장에서, 그리고 기사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객관적으로 팩트인지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주시는데요.

 

저도 습관적으로 기사를 그대로 믿고

대중들이 생각하는 그대로 따라가곤 하는데요.

 

너나위님을 벤치마킹하여 기사를 객관적으로 보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자산을 메타인지하다.

시장에서 배추, 무, 계란을 하나 사더라도

어디가 더 저렴한지 비교하고

조금만 더 깎아 달라고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여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를 살 때는

호재에 따라, 상승장 흐름에 따라 분위기에 휩쓸려 도장을 찍곤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야 영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산을 지키지 못해 힘든 시기를 겪거나

더 심한 경우에는 시장에서 떠나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자산을 메타 인지하고

우리가 감당가능한 수준의 대출 규모, 그리고 이에 따른 단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대출 부분이 정말 어려워서 따라가기 어려워서

피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요.

 

일단 너나위님의 말씀을 모두 필기한다는 마음으로

일단 다 필사를 한 후에 다시 강의를 들으니 쉽게 강의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을 제 상황에 대입해보니

생각보다 제가 할 수 있는 지역이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꿈꾸는 드림하우스 ‘잠실 리센츠’를 가기 위해서는

얼마 만큼의 자산을 취득하고 있어야 하는지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꿈으로 가는 길을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좌절하고 계신 동료분들에게…

저도 처음에 강의를 들으면서

 

‘와!!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이 정도 밖에 못 산다고?’

 

라는 생각에 마음이 착잡하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좌절은 제 상황을 개선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 말씀에 따라

 

‘그럼 지금 내가 원하는 집을 사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한 단계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갔습니다.

 

회사에서는 종잣돈을 더 벌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과를 내고

매 달 강의를 듣고 아는 지역을 넓혀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2여 년 전 대비 대출할 수 있는 금액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내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번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좌절을 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고

반대로 꿈을 향한 길을 가기 위해 당장에 움직이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운동(보디 빌딩)과 같습니다.

원하는 몸의 이미지를 먼저 그리고 현재와 비교하세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나가세요."

 

 하지만 지금 좌절하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10년 후에도 아무것도 변해있지 않을 것입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행동하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면서 내가 당장에 할 수 있는

강의 완강, 과제 완수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댓글


보름달21
24. 10. 05. 16:08

부울곰님 한달동안 목표를 향해 같이 열심히 달려봐요~ 완강까지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