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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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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책 제목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읽은 날짜
2023. 10. 20.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부자의 질문
Key words: #선택 #돈은신용 #신용은인격 #계속하는스윙
[내용 요약]
<선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돈을 가진 순간에 선택 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돈을 잘 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흠, 돈이라는 건 정말 신기하단 말이야. 만약 한 푼도 없었다면 자네가 밀크티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나? 포기하고 얼른 집에 가서 주전자에 물을 끓여 뜨거운 물이나 마시고 있겠지.”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어.
<거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10억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을 갖게 되면 절대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신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돈은 만능이 아니야. 돈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우선 그 환상에서 벗어나야 해. 1000원을 밑천으로 생각하니까 사고가 좁아지는 거야. 아까 돈은 자네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네만, 그 반대는 성립이 안 돼. 즉 1,000원이 자네인 것도 아니고, 3억 원의 빚이 자네인 것도 아니야.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아서 좀처럼 남을 믿지 않고 흠부터 찾으려고 하지.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사물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게. 모든 것에 해당하는 말이지.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거야.
부자가 생각하는 진짜 리스크는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부자들은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는 것을 안다.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오지만, 누구나 제비뽑기 100번 이내에 당첨 제리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
Chapter2. 부자의 고백
Key words: #빚을받다 #돈쓰는법 #여유
[내용 요약]
<부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데 좋은 교재는 없다
빚이라는 건 정말 신기하단 말이지. 사람에 따라서는 계속 얻는 편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빚이라면 무조건 싫다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회사나 개인을 파산시키는 것은 빚이 아니라 ‘수중에 돈이 없음’ 이야.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
빚은 내가 돌려줄 의무가 있지만, 금리를 지불하면서 동시에 받는 입장이 될 수도 있다.
<소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이지. 부자들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지금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아는 거지.
<가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오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그때의 감각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보는 듯한 강박관념에 휩싸였고요. 결국 타이밍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공세를 펼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네
Chapter3. 부자의 유언
Key words: #돈그릇 #주변을소중히
[내용 요약]
<그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 자네는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 돈이 없어도 웃으며 지내는 사람도 있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
-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자네는 자신한테 너무 엄격해. 사실 자네가 그렇게 자책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다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네. 이미 자네에겐 1억 원의 그릇이 생겼기 때문에 신중히 돈을 다룬다면 10억 원도 분명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사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 만큼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아. 그러니까 지금 당장 뛰게나
나도 자네와 같은 사업가일세. 수없이 실패를 겪었지만, 그때마다 배우는 게 있었고, 이윽고 커다란 성공을 하게 됐어. 돈의 지배를 받은 적도 많았지만, 그 지배에서 벗어나면서 비로소 성공을 손에 쥐게 됐다네.
자네가 크게 잘못한 일은 없어. 다만 조금 서툴고, 운이 없었을 뿐.
자네는 그 경험을 가지고 어떻게 할 텐가? 설마 그대로 무덤으로 가져갈 생각은 아니겠지.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단순히 돈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대신, 우리가 돈과 어울리는 방식을 돌아보라
수입이나 돈이 크게 줄어들면 실패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사실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크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깨달은 점]
1. 돈은 선택을 하게 만든다
2. 돈 실수의 대부분은 잘못된 선택 때문이다.(내 책임)
3. 여유가 없는 상태는 판단력을 흐린다. 여유가 있는 사람일수록 냉정해지고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4.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5. 돈은 남으로부터 온다. = 돈은 신용이다. = 부자들은 약속에 책임이 있다. = 신용은 그 사람의 인격
6. 한정된 기회가 나에게 오게 하는 법 = 배트를 계속 휘두르고 있어야 한다.
7. 빚은 돌려줘야 하기도 하지만, 금리를 지불하고 제공받는 입장이기도 하다.
8. 어느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 = 돈을 쓰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9. 절대 라는 것은 없다. 배트를 휘두르고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성공한다.
10.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몸으로 해야 한다.
11. 경험의 가치는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크다.
4. 책에서 적용할 점(시간, 장소 넣고 구체적으로 작성하기)
[적용할 점]
월부하며 바쁘고 항상 벅찬 느낌이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 매일 아침 15분은 명상을 한다. 미모를 못하고 늦잠을 자도 하루 중 이 시간 만큼은 반드시 지킨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돈이 없어도 웃으며 지내는 사람도 있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
-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2023.10.20._부자의 그릇.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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