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1기 33조 잠토] 1주차 강의 후기! 초심으로 돌아가자



안녕하세요, 잠토입니다. 

이번달은 월부에서 실전 준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실준반이 이번 3번째 재수강인데요 

재수강을 할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들어와서 늘 인사이트를 주는것 같습니다.

권유디님의 강의는 무려 약 7시간이라는 열띤 강의였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을 복기 해보겠습니다.

1. 임장을 왜 해야 하나

사실 저도 월부에 들어오기전에 유디님이 말씀주신 일반인에 정확히 들어맞는 사람이었는데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거기 무슨 호재있어?" 

…이런 얘기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그 결과.. 사지 말아야 할 것을 저도 좀 사고 

이제와서는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임장지에 가보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입지에 대한 판단으로 

아파트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는걸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2.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이유

이것도 정말 과거 저의 자신을 뼈저리게 느꼈던 것중에 하나인데요.

제 닉네임은 잠토입니다. 

사실 남편이 잠실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잠실밖에 모르기 때문에 

사실 다른데는 가볼 생각도 안하였는데 

월부에 들어와서 임장을 하면서 가면 갈 수록 

"여기 진짜 많이 올랐구나"

"여기 4급지인데 완전 괜찮네" 

투자금이 적게 들면서 

정말 좋은 수익이 나는 아파트들을 많이 봤던것 같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이 아파트에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입지는 어떤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3. 임장의 A-Z

3~5강까지는 임장의 노하우를 

정말 세밀하게 그리고 정말 눈에 그려지게 말씀주셨는데요.

와 이렇게까지 알려주신다고? 

하고 감탄한 내용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분위기 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 - 아파트 비교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시 점검하면서 확인 할수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아래 문구 였습니다.

"가격 계급장 떼고 여기가 좋다"

정말 가격에 매몰되어 단지를 보는게 

아닌 가격을 떼고 어떤 단지가 좋은지 확인한 후

투자금에 드는 단지들을 가치 순서에서 보는것. 

이게 정말 중요한데 임장하면서 자꾸 까먹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4. 선배로서 해주시는 답변들

투자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있는 사람도 아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

정말 새겨들어야 하는 말이었습니다.

모내기에 비유를 해줬는데

"모심는게 처음에는 어렵기 때문에 배울 수 있고

근데 그 배운 후에는 모를 계속계속 심어야 한다는 말"

힘들어고 꾸준하게 해 나가야 한다는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과가 나온다고 자만하지 말것 이라는 말도 

마음에 많이 와 닿았는데

우리는 한채 사고 끝낼게 아니라 

여러채를 사면서 시스템을 돌릴것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꾸준함을 계속 보여주고 

나의 꾸준함에 계속 감사하고 행복해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는 이 강의가 월부에 들어온지 딱 1년이 되는 강의입니다.

하지만 오늘 들은 강의는 

저의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준 강의 였던것 같습니다.

맨 처음 월부에 들어와서 

"오.. 나 이제 투자할 수 있을것 같아!"

라고 긍정의 마음을 가졌던 그때처럼

앞으로도 계속 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투자활동에 임해나가야 겠습니다.

올해 임보 10개쓰기 목표.. 꼭 이루자!!!!!!

작년 첫 분임을 추억하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