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준비반 61기 수강중인 뮬라웨이입니다.
권유디님 강의는 핵심을 짚으면서도 초보자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어서 좋습니다.
이번 강의는 ‘우선순위’에 대해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발품 파는 과정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이 부분에 대해 벤치마킹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강의 중 ‘이건 하지 마세요’ 라고 하신 내용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한 우리에겐 좋아 , 안좋아 편 가르기가 아닌
그중에 뭐가 더 좋아? 라는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이라는 것,
투자자 마인드를 장착하고 어떤 단지가 더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BM/ 순위 매기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고, 이는 투자를 결정할 때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쩌면 이번 1강의 핵심 내용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 투자금에 꽂히지 마세요
앞마당이 10개가 되어가고 투자를 해야겠단 마음에 저 역시도 가지고 있는 투자금 내에서
가능한 단지를 필터 걸고 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었는데요.
투자금에 꽂히지 말라는 말씀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마치 저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요.
BM/ 투자금이 아닌 매매가 그 자체, 그리고 단지의 입지가치에 집중하는 눈을 길러야 겠습니다
3.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임장지에서 하지 마세요 (눈과 발에 집중)
이번 주말 동안 지난 달에 미쳐마치지 못한 단지임장을 했었습니다. 유디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휴대폰은 최대한 덜 보고 (임장루트는 미리 그리고 어느 정도 큰 그림을 기억하며) 단지임장을 다녔습니다.
20개가 넘는 단지였지만, 사람들의 옷차림, 사소하지만 보수상태나, 역이나 초등학교 갈 때의 불편함은 없는지, 눈과 발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했고, 집에 오면서는 한 번 더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확실히 이전 단지임장보다 기억에 남고 우선순위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투자자를 잘 하려면 투자자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강의, 독서와 같이 투자와 연결되지만, 긴급하지 않은 데 중요한 일을 계획에 반영하고 몰입하여 행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강의와 독서에 투자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 확보(새벽시간)하고 블락킹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5년 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얻으신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BM/ 투자와 연결되는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하는 시간 따로 빼놓기 (덩어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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