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자율주행택시,
끼어들기 대처도 가능하다고?
(+AI택시)

작성일: 2024.9.29.
안녕하세요 마이로드입니다.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9월 26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테스트 운행을 했는데요!
일상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강남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카카오T 앱을 통해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울자율차'를 호출하자,
배차 알림 이후 차량이 도착합니다.
자율주행택시가 도착한것이죠!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택시에 탑승하자,
자율주행 운전이 시작되는데요.
운전석에는
자율주행 매니저(시험운전자)가
자율 주행을 지원합니다.
자율주행택시의
운전자 지원 수준은
공사구간, 어린이보호구간,
고령자취약구간, 좁은구한 등
제한 구역에서만 개입하는 수준인데요.
거의 자율주행택시가
스스로 운전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서울자율차 개발사인 에스더블유엠(SWM)은
“안전상 이유로
전문 교육을 받은 운전 기사가 탑승해
제한 구역 등을 제외하고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운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자율주행택시는 공사 구간에 이르자
“공사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수동 주행하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자율주행택시는
서울자율차로도 불립니다.
서울자율차에는
SWM의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시스템
암스트롱(AP)-500이 탑재됐는데요.
(이름이 깁니다...)
자율주행택시는
라이다 8개, 레이다 3개,
카메라 10개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처리합니다.
이 많은 매체로
약 200개 이상의
자동차, 사람 등 사물을 동시에 인지하고
방향을 예측해 차량을 제어한다는데요.
자율주행 택시,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200개 이상의 사물을
동시에 인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자율주행택시인 서울자율차는
AI 기술을 활용,
차량 끼어들기를 인지하고
불안한 상황도 최소화했다고 해요.
자율주행택시 주행 중
끼어들기 차량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비상 상황도 발생하지 않았다는데요!?
자율주행택시는
차선 변경과 좌·우회전, 유턴도
모두 부드럽게 진행했습니다.
차량 주변을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도로환경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심야 자율주행택시 시범운행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전자기기에서는 언제날 지 모르는
오류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옛사람인데요.
성공적으로 마쳐서 다행이네요.
SWM 자율주행테크센터가
2년간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해
동적 객체부터 정적 객체까지
다양한 정보를 인지,
목적지까지 최단 경로를 찾아
이동한다는 자율주행자동차!
SWM AI 기술은
앰뷸런스 사이렌 소리까지 인지할 수 있다는데요!?
SWM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드웨어 플랫폼과, 센서 고장 등
비상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갓길에 세울 수 있을 만큼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구축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SWIM은 자율주행센터에 인지, 제어, 판단팀을
일괄 AI팀으로 전환한 상황입니다.
자율주행 차량 개발 강화를 위해
AI 인력 규모도 현재 40명에서
내년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해요.
자율주행택시가 상용화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AI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이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대체하는 상황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그렸던
미래상상도에서의 도시모습이
진짜 머지 않은 것 같은데요.
자율주행택시라니..

자율주행택시!
자율주행 자동차!
응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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