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78조 그런]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낀다.

꾸준히, 반복하여 한다면 결국 숙련될 것이다.

내가 모르는 지역은 투자하지 않는 것.

스스로 지역과 단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것(=앞마당)의 매물만 투자대상으로 보기

(그 지역의 랜드마크, 선호하는 요건 등등 단지별 우선순위)

줄세우기의 기준은 “가치”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거래량, 매매가, 투자금(갭가격)으로 판단하지 말자. 자꾸 눈돌아가도 눈 고정

결국 본질은 “가치”임을 잊지말자

항상 왜곡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어디에 발생했는지, 그 왜곡 정도가 매력적인지, 해소가 될 부분인건지를 

찾고 분석하고 줄세우기를 해야한다.

강의에서 하지말것과 해야할것을 언급해주신대로 따라가자.

임장은 오로지 현장에서 할수 있는 것만을 파악해야하는 것이다. 손으로 알아낼수 있는것에 신경쓰지말자.

그 분위기, 현장, 구조 등 추상적인 느낌과 풍경을 머릿속에 집어넣는것을 최우선으로 하자

그리고 거주하는 사람의 수준을 보고 그 단지의 가치를 줄세워보자

생각을 나만의 단어로 정리하여 기록해보자.

좋은게 많은것보다 안좋은게 없는게 최고다.

단지별로 더 좋고 덜 좋은게 있을 뿐, 안좋은 단지는 없다. 

내가 투자해야할 곳은 뭔가 하자가 있고 마음에 안드는 곳일 것이다. 그래도 가치만 있다면 투자대상

“내가 투자할 수 있는 1등을 뽑는 것”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난 ‘1등’에 초점을 맞췄었다. 깔끔하고, 좋은 매물이란 느낌을 생각했지만, 그 앞 글인 ‘내가 투자할 수 있는’이라는 말은, 매물 리스트의 하단부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 물건이 신축이든 구축이든, 덜좋든 최고이든 왜곡된 상태에서 매수하고, 왜곡된 가치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순간 나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임을  믿는다.

제일 중요한 부분 “가치”를 생각하며, 투자를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