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푸니푸 푸르니푸 입니다.
살다살다, 제가 오프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다니!
4년차 투자자의 첫! 오프! 정규강의!
아주 기념비적인 날이 아닐 수 없는데요,
주우이 멘토님의 1강을 직관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신도시하면 늘 0번째로 언급되는 A지역! B지역!
A지역 B지역 모두 앞마당은 아니었지만,
단 몇 시간만에, 수도권 시황분석으로 시작해서
2개의 지역 분석, 저평가 단지 찾는 비교평가까지!
평소에 헷갈렸던 부분을 한 번에 싹! 정리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멘토님이 떠먹여주신 지역분석+비교평가 강의로,
다음에 A지역, B지역 이해가 더욱 스피디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이미 답안지를 들고 지역을 들여다보는 기분이랄까요?
아울러 꼭 A지역 B지역 내 앞마당으로 꼭 만들어야지!
라는 스스로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A지역 : 약 8000세대 생활권에서 전세는 단 N개
매달 말에 동료분들과 모여 최종임보 발표를 할 때마다
A지역의 물건이 1등으로 나오는 걸 종종 발견했었는데요.
그때마다 A지역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는걸까? 궁금했는데!
이번 1강을 통해 마침 A지역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아파트로 빼곡하게 채워져있는 A지역,
@@마을 약 8000세대의 생활권에서, 전세는 단 N 개.......
그것마저도 조금 갯수가 늘은거라고 하니, 정말 놀랠노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럴때일수록 A지역의 생활권의 순위와 단지의 선호도를
정말 제대로 파악해야만 한다는 걸 시세의 흐름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B지역 : 직주근접+환경 가성비 신도시의 끝판왕
B지역은 제가 현재 실거주하는 지역과 매우 가까워서,
가끔 심심하면(?) 짬짬이 임장을 했던 지역이기도 한데요.
대부분의 연식이 N년차로, 요즘처럼 "얼죽신" 이라는 신조어로
신축 선호가 치솟는 현재 시장에서,
과연 B지역의 구축 단지가
내가 예상하는 수익, 수익률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 하는
솔직한 마음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투자금이 소액이 들기 때문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선호도가 있고, 수요가 있어서 전세가 꾸준히 올라갈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저평가 단지를 찾아가는 프로세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려는 멘토님의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주멘님의 투자전략 A to Z 대공개
신도시 1등뽑기는 정말로! 진짜로! 이번 신투기 1강
주멘님의 강의만 따라서 뽑으면 됩니다 ㅎㅎㅎ
총 5가지 스텝으로 구성된, 주멘님의 소액투자 전략!
이 과정을 거치면, 정말 잃고 싶어도(?) 절대 잃을 수 없는 투자를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24년 하반기에 접어들며 갑자기 저멀리 훅- 날아가는듯한
서울 시장을 보면서 허탈하신 투자자분들도 많으실 거 같은데요.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주멘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투자를 비교하지말고,
본인의 투자를 하는게 중요하다, 본인의 투자를 하자!
흔들리는 멘탈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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