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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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R] 처음이라는 벽

 

[케이비R] 처음이라는 벽

 

안녕하세요.

케이비R입니다.

 

"R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아쉬울 거예요!"

엄청 더웠던 24년 여름,

저의 첫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민갱 반장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입니다.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투자자로서 월학의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보다는

시간과 과제에 쫓겨 하나하나 쳐내며 수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처음 월부학교 듣고 있으니까, 이렇게 해도 되겠지?

나는 처음 월학이니까, 임장 가고 주어진 과제만 잘해도 되겠지?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었습니다.

 

같은 시기, 

저와 같이 처음 월부학교를 수강하신 동료분은

칼럼필사 43개 / 독서후기 29개 / 나눔글 18개

그리고 1호기 투자를 하시며

월부학교의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습니다.

 

저와 제 동료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나는 초보니까.

나는 처음 하는 것이니까.

나는 잘 모르니까. 

...

나만의 벽에 갇혀 계시진 않으세요?

 


 

처음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에게

왜 못 걷니? 왜 걷는 방법을 모르니? 묻지 않고

허리를 숙여 손을 잡고 같이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차츰차츰 잘 걷게 되는 것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면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습관이 어려워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을 이용하여

전자책으로 틈틈이 책을 읽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메모해 놓았다가

궁금증을 해소하는 나눔글을 쓰고,

꾸준히 시세 트레킹하고 자주 임장 가서

매물을 보며 1호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이라는 핑계...

그 벽을 깨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갇히지 마세요.

 


 

누구나 바쁘고 각자의 어려움이 다르니
처음이라고 스스로 벽을 쌓기보다는
처음이어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이게 질적 성장보다는 양적 성장이었답니다.

- 사랑하는 동료님

 

처음 월부학교 과정을 들으시는 분들

처음 월부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잘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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