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몽치입니다.
정확히 실전준비반 첫수강 1년만에 재수강을 들었습니다 ㅎㅎ
1강은 권유디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 뭔가 그동안의 강의보다 더 좋았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잠이 좀 오지만… 끝으로 갈수록 더 몰입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내용을 쓰는 표지에 이것저것 내용들이 빼곡하네요 ㅎㅎ
사람을 봐야겠다는 목적의식이 있을때만 사람이 보인다.
예전에 자모님도 똑같은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좀 더 잘 와닿았습니다.
작년 지투기때 대구 수성구를 돌면서(지금과 같은 임장지네요 ㅎㅎ)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그러셨어요
“올드머니룩이네요 ㅎㅎ”, “저거 00브랜드인데”, “여기는 어르신들이 많네요!” 등등 그때 처음 깨달았어요
‘아! 같은 시간 같은 동네를 도는데 다른 분들은 사람을 보는구나. 사람을 보라는 말이 이런건가보다’
그때부터 ‘사람’을 보기 위해 ‘일부러’ 의식했습니다. 앞으로도 까먹지 않기 위해 임장 시작 전에 조원분들과 다짐하고 출발해야겠어요 ㅎㅎ
언제 이사 가세요?
ㅋㅋㅋㅋ 여기 설명해주실때 잠깐 멈추고 ‘나는 어떻게 했더라’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관심이 아주 많은 질문이지만 귀를 쫑긋 세우지 ‘않기’ 위해 저도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에 지문이 재밌었어요 (신발을 신으면서) ㅋㅋㅋㅋ
매임을 한지 몇개월 된 것 같은데 다시금 시뮬레이션을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설명이었습니다!
내마반, 열기반과 다르게 실준반으로 들어오니 다시 임장/임보에 대한 걱정과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직 앞마당도 적고 투자실력도 낮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잘해야하는데, 갈수록 가족들 눈치는 보이고… 투자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한데… 하면서요
그래도 일단은 고 하려고 합니다. 걱정과 근심에 발만 동동구르는 건 도움이 되지 않으니깐요
여러모로 유리공에 대한 걱정과 성장 사이에서의 균형이 머리속을 메우는 요즘, 임장으로 걱정을 떨쳐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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