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감사한 라즈베리 튜터님께(24.1월 첫 투코받은 햄토햄토올림)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행복한 투자자 햄토햄토입니다.
지난 24년1월 5개월차 투자자로 첫 실물 튜터님을 라즈베리님으로 뵙고!
투자생활의 마음가짐이 달라진 햄토입니다
저는 아직도 0호기를 매도하지 못했으며, 13개월차 평범한 부린이입니다.
하지만 첫 투코를 받고 제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졌었죠.
처음 신랑과 예쁜(?) 라즈베리님이 좋아하실(?) 바나나우유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투코를 받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두둥! 예쁜라즈베리님이 아니라 멋진라즈베리님이셨다니)ㅋㅋ
아직도 힘들때는 가끔 베리님 투코 내용을 듣고는 하죠.
나름 실준 첫 동료들에게 물어보고 질문지 말고도 a4용지에 20개가 넘는 질문을 빼곡히 적느라 무지 고민했던 것이 생각나요. (지금 보니 절반이 비슷한 내용이네요.ㅋㅋ)
투자에 찬성은 하지만 반대(?)하는 신랑에게도 포커스를 맞춰 설명해주고, 생각을 무리하지 않게 전환시켜주려는 베리튜터님의 말씀과 1시간가까이 되는 짧은 시간동안 질문에 대한 답도, 추가질문에서도 쓸만한 내용을 답해주시는 울 튜터님. 그리고 할수 있는게 별로 없던 제 상황에 맞는 로드맵도 알려주셨던 베리튜터님 덕분에
그 1월을 기점으로 투자에 대한 제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투코를 받고 얼굴이 회색빛이 되었던 신랑에게 집을 팔자는 말은 설득이 되기 힘들었어요.
그냥 제가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공과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일은 더 열심히하고, 투자생활의 시간도 비효율적이지만 갈아넣었어요.
비록 가족과 일때문에 강의를 못듣는 달도 있었고, 앞마당 임장을 과감히 포기해야하는 달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수 있는 환경에서 그때의 나의 최선을 다했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1.능력이 안되어도 바로 조장신청을 했습니다.
덕분에 동료의 소중함을 알았고 매달 두번의 독서모임을 따로 갖어 루틴과 동료의 힘으로 매달을 이어갑니다
(+mvp와 기버가 운좋게 1번씩 되었어요!)
2.열심히 하는 저를 보고 배우자가 매도와 월세살이를 허락했습니다.
비록 집샌물샌!(누수를 어디까지 겪는가!!)이 있어 지난 9월말 수리끝냈고 내일 드디어 도배!
물건을 내놓고 행동에 옮길 예정입니다
(코칭때보다 매도상황이 좋고(물건보러온다했는데 놓침…ㅠㅠ, 월세시세도 알아놓음!)
3.매달매물50개, 중소도시 섭렵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매물 본 앞마당은 50개가까이 채웠으며, 10개의 앞마당으로 꾸준히 늘렸습니다.
비교평가, 트래킹도 3달전 시작했습니다(이게 현재 젤 문제!)
저의 본격 몰입의 시간. 그 시작이 베리튜터님이라 감사합니다.
돈도 없이 시작했고, 나이도 많고 컴퓨터사용도 아직도 느리지만, 하필이면 자꾸 일도 터지지만
돈가진사람보다, 젊은사람보다, 기술많은사람보다 딱 한시장 더버티면되지
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달려왔습니다.
마음을 먹으니 첫 다짐의 100%는 시행하지 못했지만 꽤나 많은 것을 이뤘습니다.
1. 조금더벌고 조금더 아끼게 되어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했습니다
2.앞마당 12개월에 10개 만들었습니다.
3.임보양이 늘었습니다(이제는 퀄리티도 쌓자)
지난 부산 특강 9월에 들어 참 좋았는데!!! 여기서 답을 50%얻고
운좋게 2번째 지실을 갈수 있게되어 울 튜터님을 또만나다니~!여기서 나머지답 50%를 얻고
햄토는 완전~러키비키자나아!!!
이번 해주신강의에서 요즘 고민이던 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마음이 들렸나요?
바로 저번주 동료와 오프독서모임하며 그랬거든요.
아너스된 기념으로 라즈베리튜터님께 지정 투코 받으면서 좀 혼나기도하고, 방향 제대로 잡고싶다고.
베리 튜터님 짱이라고. 그런데 제 상황이 달라지니 혼란스럽다고 했습니다.
모아진 투자금, 그리고 대출상황이 달라질 것을 보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냐고.
한동안 코칭이 불가능해진 요즘.
이 강의로서
제가 제일 대답듣고싶던 베리튜터님이 직접 답을 해주신것 같아 참 좋았어요.
제 개인적인 상황과 얕은 지식으로 인해
저의 앞마당은 참 뒤죽박죽입니다.
특히 비교해보려 펼쳐보니 뭐랑 친구를 맺어줘야할지도 모르겠는겁니다.
(제 앞마당들은 서로 친구안한답니다. 급이 안맞아서.ㅋㅋ)
그래서 결론 내리는것에 매번 헤매곤 했는데요.
추린 단지도 참 맘에 안들구요.
*앞마당중 도시의 규모 크고작은 것과 비교하기
중소도시도 앞마당이 같은 체급이 없고 광역시,수도권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번강의의 비교평가가 적용할수 있겠더군요. 이번 임보에 꼭 녹여내겠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이 N있다면 어느체급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별 공급 특징도 말씀주셔서 어디를 가야하는지 정하게 되었습니다.
BM할점
1.앞마당중 도시의 규모 크고작은 것과 비교하기
2.결론시 59,84별/ N억대별 저평가3~5개 찾아보기(앞마당 전수조사하기)
3.할수있는 목표, 전세시스템 총액을 정하고, 이미 이루었다 생각하기→첫투자를 어디로 할지 로드맵 짜보기
4.다음앞마당 BS-DR로 잡고 가보겠습니다.
5.공급 임보에 매달 녹여보자!!!
6.베리님 만나뵐때까지 또 아자아자!!!
베리베리 튜터님,
때마침, 기술로도, 마음가짐으로도 제가 딱 적용할수 있는 강의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숲속의 두마리 새보다 내손안에 잡히는 한마리새를 소중히 여기고 놓치지 않도록 켜켜이 앞마당 쌓아가겠습니다.
초심을 잊지않고 대중과 반대로 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우리 22기22조, 쩡봉위튜터님과 달리조장님, 동료분들의 소중한 시간에 제가 함께 할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여 동료도 시너지 얻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날씨마저 좋은 10월, 뽀각! 우리 임장지와 임보 뽀개보자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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