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강이 끝났다. 첫 조장을 맡고 나서
강의와 과제를 하는 것이 만만치는 않지만
나름대로 어제보다 조금씩
앞으로 가는 느낌을 원동력 삼아
하루하루 이겨내는 것 같다.
(요즘 굉장히 고단하기는 하다..)
1. “나는 비교평가가 습관화된 투자자가 될 것이다.”
권유디님은 한마디로
비교평가의 달인인 것 같았다.
(이제 권유디님은 나에게 권비교이다.)
권유디님은
1강이 끝나면 내가 앞으로 어떤 프레임을 가진
투자자가 될지 정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비교평가의 달인”이 되어 보고자 한다.
“나는 비교평가가 습관화된 투자자가 될 것이다”
우선순위, 비교평가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의 순위와 물건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좋아, 안 좋아가 아니라
더 좋아, 덜 좋아 를 생각해보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
계속해서 비교평가를 통해
그 능력을 키우는 것
그게 권유디의 원씽인 것 같다.
2. "가치가 가격보다 낮은 물건을 투자하여,
가격이 가치를 따라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가 임장을 하는 이유는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고,
그 가치의 순위를 매기고
그 중에 우리가 살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사는 것,
그래서 그것을 지속해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 과정 속에 가치를 판단하는 눈을 기르는 것
그리고 그 가치를 비교 평가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우리가 결국 도달해야할
목적지 인것 같다.
3. “안 좋다는 것은 없다, 덜 좋다”만 있을 뿐이다.
서울에 있는 어떤 아파트를 사도
상승장을 만난다면 돈을 벌 수있다.
단 그 폭의 차이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 투자 또한 좋은 투자라고 얘기했다.
결론은 동일한 것 같다.
“내가 살 수 있는 물건 중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사야 한다.”
이제 난 아파트를 평가할 때
좋다, 안 좋다 라고 얘기하지 않을 것이다.
덜 좋다, 더 좋다
비교평가의 달인이 되자.
권유디님은 이외에도
주차장, 사람의 모습 등 현장에 가봐야만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강조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
4. 키워드 및 BM
(1) 분위기가 반전되는 지점을 주목하라
(2) 우선순위 매기기
(3) 지하철은 혼잡도가 중요하다
(4)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도시에 있는 것인지 항상 생각하라
(5) 균질성이 높지않으면 상승폭이 크지 않다.
(6) 보석함에 넣는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2강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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