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텐셜부자입니다.
개인적으로 1강은 정말 도움되는 것이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작은 부자는 혼자 만들 수 있으나, 10억 넘어가는 큰 부자는 같이 해야한다.”
함께하면 멀리간다 라는말 굉장히 자주 듣고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좀 더 큰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함께 해야 함을 상기해서 이번 실전반 멤버들과 원팀으로 충실히 한달을 보내야겠다고 더욱 다짐했습니다.
남들은 다 수도권 보고 있다는데… 내가 지금 지방을 보는게 맞는걸까?
지방이냐 수도권이냐의 문제는 월부를 시작한 1년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에 수도권이 떠들썩 했어서, 지방에 앞마당이 많은 저로써도 지방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던 지방의 저평가에 대해 튜터님께서 한번 더 알려주셨고, 저에게 지방투자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투자의 4계절로 쳤을 때,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시기를 가고 있는 지방의 흐름들을 매달 정리하시는 것을 보고 아 이것 BM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무덤 위에서 춤을 출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춤을 추는 용기가 필요하다. 브레이브댄서.
앞마당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교평가 할 수 있을 만큼 생겼고,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들이 지방에 보이는 지금, 저에게 필요한건 용기, 확신 이라고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튜터님은 무덤 위에서 춤을 출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브레이브댄서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 새겨들어서 기회라 생각되면 용기를 내서 투자 해야겠다고 더욱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금액을 나눠서 투자할지 vs 쪼개어서 투자할지
투자의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말씀주신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1.5억 투자금이 있고 연에 1500만원 저축하는 분이 있다고 가정할 때 한번 투자를 하게되면 종잣돈이 모이기까지 2년 이상이 걸립니다. 이러면 결국 투자생활을 이어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액을 쪼개어서 매년 투자 하는 전략을 말씀주신 걸 보고, 아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당장의 어떤 수익률보다 이 투자생활을 ‘오래’하는 것이 역시 중요하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익률 200% ? → 기대이익보다 낮은 리스크에 투자하기
제가 계속해서 했던 고민인데요, 수익률 기준에 대해서 배울 때 200%를 기준으로 잡았는데, 이걸로 필터링을 해보니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계속 고심하고 있었는데 강의에서 명쾌하게 답을 주셨습니다. 솔직히 잃지 않는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200% 100%가 아니라 잃지 않으면 잘한 거라고 말씀주신 부분에서, 수익률 200%로 필터링하지 않고 리스크를 줄이는데에 더 집중해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내 목표와 행동을 판단하지 마세요. ‘이렇게까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게 맞습니다
최근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는 시기였어서 목표 수정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 수정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지쳐있을때보다 좀 더 회복되고 나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읽으신 듯 이렇게 말씀주신 것이 신기하네요.
마무리
여기에 적지는 않았지만 기술적으로 가치와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이 역시 튜터님이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부분 나누어주시고 전달력 높은 강의를 선물해주신 라즈베리 튜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쟈쟈하조에게 최선을 다해 알려주시는 쟈부쟈 튜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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