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2026년 부자되는 습관 3가지, 이것만 바꿔도 통장이 달라집니다

15시간 전 (수정됨)

“열심히 버는데 왜 늘 돈이 없을까?”
 

 

신혼 초, 매년 연말마다 한숨을 쉬며 내년에는 목표 저축액을 다 채워보자 다짐하곤 했습니다. 

실제 저는 아이 낳고 6개월만에 복직했을 만큼, 꾸준히 직장생활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큰 소비나 지출을 했던 기억도 없었습니다. 명품은 커녕, 20만원 넘는 가방조차 사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열심히 벌고, 필요한 데에 필요한 만큼만 돈을 쓴다고 생각했지만 통장은 쉽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면 늘 애먼 물가와 쥐꼬리 월급을 탓하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기, 같은 월급을 받은 직장 동료들이 모두 저와 같았던 건 아니었습니다. 누군가는 집을 샀고, 이사를 갔고, 돈을 불려나갔습니다. 이렇게 버는 족족 다 쓰다간 전세살이를 면하지 못하겠다는 위기감이 든 후에야 비로소 저는 습관 몇 가지를 바꿀 수 있었고 그 뒤로 돈을 뭉쳐 하나씩 자산으로 바꿔가기 시작했습니다. 

 

 

2026년, 더 이상 

돈 걱정 없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면

과거의 저처럼 열심히 일하고 돈 벌지만 

통장은 비어있는 현실에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이 드신다면 
지금 당장 이 3가지 습관부터 점검해보세요.

 


 

1️⃣ 부자들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을 먼저 관리한다

 

많은 분들께서 재테크를 “얼마나 더 벌 수 있을까?”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재테크는 있는 돈을 불려주는 것일 뿐, 없는 돈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돈을 잘 모은 뒤에야 불리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저축을 늘리기 위해 돈 20만원을 더 버는 것은 내 마음처럼 쉽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출 10~20만원을 줄여 저축액을 높이는 것은 내가 마음을 먹기만 한다면 훨씬 현실성 높은 목표가 됩니다. 

그런데 이 [지출통제]에 대해 고민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큰 소비나 사치를 하지 않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아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이들옷이나 장난감을 중고로 사고, 비싼 겨울 외투를 살까 고민만 수십번 하다 한 철이 지나가는 등 소비를 줄이고 알뜰하게 살려는 노력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생활비의 규모는 점차 늘어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신용카드 사용을 중단하고 체크카드 및 현금만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신용카드로 슥슥 긁으며 소소하게 써 왔던 3천원, 6천원이 모여 수십 수백만원이 되었다는 것을요. 

 

 

과거의 저처럼 지출을 스스로의 의지로 일정수준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돈 쓰는 것을 줄이기 위해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돈 쓰는 것을 어렵고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저희는 부부가 각자 돈 관리를 해요. 하지만 서로 지출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쟈니) 어차피 공유할 것인데, 각자 돈 관리를 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다 공유하면 되는 것인데, 월급을 한 사람한테 보내고 용돈도 매번 받아 사용하기가 번거롭잖아요. 어차피 내역만 다 투명하게 공유한다면 결국 마찬가지 아닐까요?” 

 

 

투자를 위한 종잣돈이 잘 모이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으신 한 신혼부부의 사례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혼 초 고민이었기도 합니다 ^^) 

돈이 잘 모이지 않는 상황에 문제를 느끼고는 있지만, 수입지출 흐름을 바꿔보기 위한 노력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돈이 잘 모이기 힘이 듭니다. 지출내역을 [공유]한다고 돈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지출을 [덜 해야] 돈이 모이는데, 이 부분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저축률이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왕도가 없듯 (소식, 운동) 

공부를 잘 하는데 왕도가 없듯 (몰입, 공부량) 

저축도 마찬가집니다. 

텀블러를 갖고 다니고, 배달음식 대신 집에서 밥을 차려먹거나 도시락을 싸고, 조금 일찍 일어나 택시 대신 지하철을 탑니다. 이 모든 일이 조금씩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돈은 불편할수록 모인다]는 사실 또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이기도 합니다.   

 

 


 

2️⃣ 돈 써야 할 곳과 쓰지 말아야 할 곳을 명확히 구분한다

 

부자들은 돈을 아끼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신 아무 데나 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신혼 초 돈 모으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웠던 제 자신을 돌이켜 보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내가 원하는 것에 “이러이러하니 필요하다”는 핑계를 갖다 붙이곤 했습니다. 

아이 어린이날이니 이번만큼은 수입 원목 주방놀이 장난감을 사주자, 크리스마스이니 이번만큼은 호텔 1박을 하며 룸서비스를 시켜먹고 편하게 쉬자, 이번에 성과급을 받았으니 작년에 못 샀던 고가의 패딩을 사자 등등…  사실 돌이켜보니 필요한 것이라기보다, 모두 제가 원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3천원 5천원을 아껴도 이렇게 한 번씩 이벤트성 목돈이 훅훅 나가고 나면 통장 잔고가 쑥쑥 줄어드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반면, 제가 만난 부자들은 내가 원하는 것, 특히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위한 소비는 잘 하지 않았습니다. 남들 따라 하는 소비, 분위기에 휩쓸린 소비에는 단호한 반면 자신에게 가치있는 소비, 필요한 소비에는 과감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제가 인상적으로 느꼈던 부분은 

부자들은 건강, 시간, 역량을 키우는 데 쓰는 돈은 아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라고 합니다. 그럼, 오늘가장 투자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최고의 투자처는 우리 자신입니다. 돈을 버는 일에서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중, 워런버핏의 답변]

 

 

따라서 지출을 줄이는 부분에 있어

어떤 지출을 남기고 어떤 건 줄여야 할까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원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보다 나를 더 가치있게 만드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부자들은 ‘내가 일하는 구조’가 아니라 ‘돈이 일하는 구조’를 만든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평생 ‘월급의 보조수단’으로만 쓰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돈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돈을 쓰면 끝일까, 아니면 또 다른 돈을 벌어올까?”

그래서 부자들은 남는 돈을 예·적금이 아닌 투자 자산으로 옮기고,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구조를 만듭니다.

 

 

이런 일은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구조를 만들고 역량을 갖춰야 하는 일이기에 투자대상에 대한 지속적 공부가 필요하고, 구조를 갖추는 일이기에 1-2년 내에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강의와 코칭 등으로 만나는 많은 분들 중 

특히 소액의 종잣돈을 가진 분들께서 머뭇거리다가 주시곤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강사님, 제가 가진 돈이 소액이라 5천만원 정도의 부동산 투자를 해서 5천만원 수익을 목표로 해야 하는 건 알고 있고, 이것도 큰 수익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5천만원씩 벌어서 저는 언제 서울 상급지에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요?” 

 

 

"ㅇㅇ님, 5천 넣고 5천을 벌면 

ㅇㅇ님은 5천 버는 투자자가 아니라 [돈을 두배로 불리는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투자 후에 1억이 손에 있으면 1억 벌고, 5억이 손에 있으면 5억을 더 버는 분이 되실 거예요" 

 

 

제가 만난 ㅇㅇ님 뿐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자되는 방법의 핵심은 나의 노동소득 뿐 아니라 자본소득을 통해서도 돈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갖추는 것입니다.

투자 초기 종잣돈의 규모에 따라 수익의 크기는 다른 것이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돈이 일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종잣돈이 불어남에 따라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돈이 일하기 시작하면, 인생의 속도가 달라집니다.

 

 


 

오늘은, 2026년 통장에 돈을 쌓기 위한 방법 세 가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왜 쓰는 돈도 없는데 매달 돈이 안 모이는거야?” 불평을 하며 아이 둘을 키우던 어린 새댁은 

2016년의 어느 날을 기점으로 

신용카드를 전부 해지하고 체크카드 및 현금 사용으로 [불편한 소비]를 감내하기로 마음먹었고, 

호텔 티어를 유지하기 위한 숙박, 각종 기념일 여행이나 성과급 소비 등을 모두 그만두고 정기예금에 돈을 묶어두고,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중 누군가는

2026년이 계기가 되어 

“내 통장이 몰라보게 달라졌어!!” 라고 외치게 되실 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주말 수도권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눈길 조심하시고,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에버그로우
26.01.08 15:30

돈을 적게 쓰는데 가장효과적인 방법은 불편하고 어렵게 만드는것이라는것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새해 좋은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꽃사슴11
26.01.08 15:31

와 새해에 또 다시 마음 다잡게 되네요!! 없는 돈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있는 돈을 불려주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

김다올
26.01.08 15:31

돈이 일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튜터님~^^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