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를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아!!!! 수강하길 잘했다!’ 였다.

 

내가 제일 답답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강의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부동산에 대한 기초, 기본 지식이 없었다.

그런데 너나위님이 이 무지랭이의 머리속으로 들어와 먼지 쌓이고 뒤죽박죽한 나의 뇌 속 부동산 영역을 청소하고 정리 해주시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기본 부동산 용어 정리와 예산 방향성 제시 그리고 내 집을 고르는 실전 예시까지… 

내가 가장 목 말라 하던 것을 쉽고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다. 

내가 살면서 인강을 이렇게 재미있게 들어본 적이 있을까 싶다. 

 

재미있는 강의와 별개로 

나의 가능 예산은 정말 재미없기 짝이 없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예산과 좁아진 선택 범위로 씁쓸해지기도 했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매매를 하겠다!

 

강의 마지막에 너나위님께서 16년에 작성하셨다는 인생목표 차트와 임장을 다니며 함께 공부한 동료 사진이 인상적이고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10년이 채 지나기도 전 너나위 님은 목표를 이미 이루셨다는 것!

그리고 그 때 그 동료들도 모두 다 잘 됐다는 것!

 

숙제를 마치도 나도 인생목표를 진지하게 작성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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