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2기 투자에 진심29싶은 용맘바라기들 져닝] 1강 강의후기

24.10.08

 

안녕하세요 젼져닝입니다.

감사하게도 지투를 재수강하게 되었는데요.

라즈베리 튜터님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지투의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

 

이번 강의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흑흑

지방의 모든 곳을 압축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후기 보러 가시죠!

 

#최고의 호재 지역

최고의 호재는 가격이 싼 것이다. 라고 튜터님을 정말 많이 말씀해주셨는데요.

지방 앞마당이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정말정말 싸다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 가격에 여기를…? 이 지역이 이 가격대라고 ! 한 적이 정말 많은데요.

특히, 공급의 늪이었던 대장 도시 2개는 정말… 보면 볼 수록 싸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방 투자하다가 서울 놓치는 것 아냐?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자산을 꽂을 투자금이 있진 않지만, 괜히 그런마음이 들어 (ㅋㅋ) 서울 및 수도권 임장에 딥다이브하여 4개월 동안 있었는데요.

무섭게 올라가는 시장에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나는 저만큼의 투자금도 없고, 내가 연에 모을 수 있는 금액이 xx밖에 안되는데…

저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저만큼을 올려버리고 그걸 사람들은 또 사는구나 하며 쓸데 없는 좌절에도 빠져있었죠.

 

싼 가격이 가장 중요한데.

나는 이 지역에 자산을 꽂을 사람이 아닌데

이미 지나간 것을 바라보면서 손가락만 빨고 슬퍼하는 제 자신을 다그쳐주는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러프하게 보여주신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아 지방에서 불려서 수도권-서울에 꽂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구나. 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특히 튜터님이 마지막쯤에 해주신 말이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힘들 때 내 목표와 행동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

이번 9월, 지독히 더운 여름을 힘들게 보내며 할 수 있을까 잘하고 있나 두려움에 떨어 좌절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힘들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은 바빠서 그럴 맘 사라짐..~

(한가해서 우울한거에요 라고 말씀해주신 젠튜터님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합니다.

다가오는 지방시장에서 번트를 갖다대어 목표했던 자산의 길로 걸어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지방 시장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신 라즈베리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마그온
24. 10. 08. 21:40

져닝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일정도 화이팅 입니다 ♡

미니티거
24. 10. 14. 00:09

저희 나중에 한강뷰 아파트에서 브런치 드시죠! 져닝님 1주차 고생많으셨습니다🩷

모아신
24. 10. 14. 00:33

이게 이가격이라고!!!!!!! 져닝님 번트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