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51기 경제적 자유를 위해 7전 8기할 조
조장 젼져닝입니다.
저는 1월 초에 고관절 부상을 입었고,
그럼에도 실준 조장을 맡아 조원분들과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부상을 입고,
괜찮겠지~ 하며 2시간 임장을 다녀온 후
다리를 들 때마다 고관절에서 소리가 났습니다8ㅅ8
실준 조장모임을 하루 앞뒀고,
조원분들과 임장이 1주 남았던 날이었습니다.
조장이기에 포기할 수 없었고,
치료를 열심히 받으며 임장을 다녔습니다.
그래서 더욱 저에게 의미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가 저의 원씽이었습니다.
저의 첫 강의는 무려 실준이었는데요.
당시 저희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정말 저를
거의 앉혀두고 알려주셨어요.
그 때의 감사함을,
나와 같은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이 정답이라 느꼈고
저희 조에서는
임보와 임장이 처음인 분들이 많아,
이 때다! 싶어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알려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저의 부끄럽고 창피한 임보를 공개해서
위로를 드리고ㅎㅎ...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정보들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을 제가 한다면
조원분들의 성장이 방해가 될 것 같아
방법을 알려주고, 조원분들에게 해보시라 부탁드렸습니다.
어려우셨겠지만,
차분히 다 해내셨고
모르시면 질문을 통해
알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나는 이 당시에 이렇게 노력했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열정적인 조원분들의 태도에
익숙해졌다고
기계적으로 임장 다니고
임보 썼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경제적 자유를 위해 7전 8기할 조 조원분들!
제가 이렇게 해보셔라,
숙제다 오늘 안에 올리셔야한다와 같이
부담을 주는 말에도
꿋꿋하게 해내셔서 완수하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1주가 더 남았지만 우리 조원분들 또 척척 완수하실 모습에 설레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강의가
여러분이 바꿔나갈 여러분의 인생에 이정표가 되었기를,
그리고 제가 그 이정표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원씽은
지난달보다 더 많이 성장하기 였는데요.
부상을 입고,
포기하지 않고 완수하기로 원씽을 바꾸었습니다.
완수하기 정도야 껌이지 않나?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고 했는데!
하며 걱정을 했지만, 저의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나 이거 아는데? 하는 내용들을
다시 짚고, 행동하는 것들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또, 시간 관리에 있어 성장함을 느꼈습니다.
짧은 투자 시간을 다시 쪼개어 치료로 써야 했기에,
제한된 시간에 완수를 하려면 진정한 몰입을 해야했습니다.
이번 실준을 계기로, 제가 얼마나 몰입을 하지 못하고
시간만 어영부영 쓰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철저하게 쓰고,
역산 스케줄링을 하면서
저의 케파를 메타인지 하면서
목표를 세워 앞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을 통해 저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하는 동료는 어떤 것일까?
아는 것을 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며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광클에 떨어지고,
텐션이 떨어지면서
실준을 3번째 수강하고 있는데요.
같은 내용일텐데, 굳이 강의를 들어야할까?
내꺼만 잘챙기면 안될까?
했던 마음은 눈녹듯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 강의를 듣고, 조장을 신청할 것 같아요.
마지막 남은 1주도 화이팅🔥
댓글
이번 실준반을 통해 정말 많은걸 얻으셨네요 그래도 몸이 제일 먼저니 회복 잘하시고 다시 신나는 마음으로 임장하시길 바랄게요 젼져닝님 ♡
아 젼져닝 조장님 고관절 아프신 줄 몰랐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ㅠㅠ 건강 진짜진짜 잘 챙기면서 하세요~
이런...어쩌다가 부상을 입으신거예요. 그래도 항상 명심...또 명심. 무리하지는 마세요. 할수있는것안에서 최선을 다하신 조장님. 역시 멋지십니다.